마약왕 엘 차포 아들도 미국으로 신병 인도 돼호아킨 구스만은 2017년 미국으로 인도 돼...종신형
멕시코 정부가 마약왕 ‘엘 차포’의 아들인 오비디오 구스만(33)의 신병을 미국으로 넘기는 범죄인 인도 절차를 마무리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멕시코 법무부는 지난 1월 체포해 구금 중이던 시날로아 카르텔의 운영진 중 한
1. 엘 차포
멕시코 교도소에서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별명 ‘엘 차포’가 12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엘 차포’는 스페인어로 ‘키가 작은 사람’이라는 의미. 멕시코 국가안전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오후 9시 멕시코시티 인근 연방교도소에서 구스만이 샤워실에 들어간 뒤 사라졌다고 발표. 구스만은 1993년 과테말라에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