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는 서울성모병원 및 가톨릭의과대학 산하 ‘국가지정 관절ㆍ면역질환 의료제품 유효성 평가센터(이하 CAID)’와 손잡고 영장류를 중심으로 한 관절, 면역질환 약효평가모델 및 관련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오리엔트바이 29일 오후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 및 CAID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트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신장 이식에 관심 있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강좌는 뇌사자 신장이식 신청 후 환자와 보호자들이 이식 순서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겪는 막연함과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신장이식 전 외과적 관리 및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주)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은 임상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9일 제넥신 본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연구부원장과 정병하 신장내과 교수, 오은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
메르스 확산으로 걱정하며 두려움 속에 생활하는 가운데, 뇌사판정을 받은 30대 직장인이 숭고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메르스 불안속에 장기기증을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줘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25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고 박성민(38·남)씨는 지난 22일 10시경 회사에서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에 쓰려졌다. 급히 근처 병원으로 옮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는 지난 14일 병원 본관 21층 대회의실에서 (주)뉴옵틱스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개로 진행되는 CBC(전혈구 계수 검산) 장비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을 비롯한 양철우 연구부원장(겸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장), 한경자 의료기기개발센터장, (주)뉴옵틱스 이영득 대표이사,
부작용 없는 면역조절제 개념의 치료제가 개발될 전망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CRCiD)(단장 양철우 교수)과 한림제약가 면역질환에 대한 기술 이전 및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20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연구부원장 양철우 교수, 사업단 조미라 교수 등 병원 측 인사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7일 기능이 저하된 신장을 이식받아도 이식 후 치료 효과는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병원 장기이식팀이 2001~2011년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된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 57명과 그렇지 않은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 147명의 신장 기능,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큰 차이가 없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중환자
교학사 회장 막말
양철우 교학사 회장의 막말 방송 논란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양철우 회장은 14일 JTBC '뉴스 9'에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된 교학사 역사교과서와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교원노조 놈들"이라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교학사 교과서의 채택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 양 회장은 "교원노조 좌파가 대부분인 역사 담당 교사
교학사 회장 막말
교학사 회장 막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양철우 교학사 회장은 14일 JTBC '뉴스9'에 출연, 자사의 역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양철우 회장은 교원노조를 향해 "노조놈들"이라고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양 회장은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8종 중 제일 잘 된 교과서라
양철우 회장
양철우 교학사 회장이 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양철우 회장은 지난 14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자사의 역사 교과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교원 노조를 향해 '노조놈들'이라고 발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 회장은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8종 중 제일 잘 된 교과서라고 자부한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교과서를 보급해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19일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가 ‘말기 만성콩팥병의 치료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에 대해 강의하고, 영양팀 임현진 영양사가 ‘치료방법에 따라 식사방법이 달라지나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장기이식센터 이현정 선임은 ‘신
신장이식환자의 대장암 발생빈도가 정상인에 비해 12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명규·박재명·양철우 교수팀은 신장이식환자 315명과 건강검진 수검자 630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결과를 분석했다. 이들은 연구조사 결과 신장이식환자의 대장암 발생률이 1.9%(6명)로 일반 건강검진 수검자의 0.2%(1명)에 비해 1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