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기구의 적극적인 활동 등으로 지역 시민의 삶의 질에 기여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
연극으로 상업화와 수익 구조의 불가능한 꿈을 꿨던 최진 대표는 알았을까? 연극의 알몸과 대학로의 민낯을!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연극 클러스터인 대학로는 지금 흥행 산업이 아니라 문화 육성 특별지구로서 긴급 수혈이 필요하다.
오전이면 맨해튼 거리를 걸어 뉴욕 연극발전기금에서 운영하는 당일 공연 티켓 할인 창구인 TKTS(TICKETS)에 줄을 서서 그날 그날 볼 공연을 골라 할인 티켓으로도 로또에 당첨되듯 좋은 좌석의 행운을 기대하며 공연장으로 향하고 공연을 본 후에는 을씨년스러운 뉴욕 밤거리를 가로질러 숙소로 돌아오는 일상은 평생 반복해도 그 자체로 행복한 일탈이고 환상여행이다....
최근 한국으로 귀화한 러시아 출신의 라리사는 연극 ‘개인교수’의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알몸말춤과 성인방송 출연 등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라리사는 재혼 등 사생활에 대한 협박에 시달린바 있다.
영국출신인 애나벨 앰브로스는 헬스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인 역도대회에 참가하는 등 운동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같은 달 10월 25일 그녀는 부산에서 연극 ‘개인교수’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지난해 배우 엄다혜는 대선 투표율을 놓고 ‘알몸 촬영’을 공약해 선거가 끝난 후 무대 위에서 그 공약을 이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번에 논란을 일으킨 이유린도 다음 달 무대에 오른다.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성인 연극 제작자들이 간과하는 것이 마케팅이 연극의...
이유린은 지난 3.1절 연극 무대에 설 당시 알몸 상태로 가슴과 음부에 일장기를 붙인 뒤 등장했다. 당시 당시 배우가 일장기를 손으로 떼는 신에서 "대한민국 만세, 일본은 역사 왜국 중지하라"는 구호로 곽객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린은 이같은 퍼포먼스가 연극 홍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유린의 이같은 발언은 11월 5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유린은 "알몸연극을 하게 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2년 동안 연기하며 생각보다 돈도 많이 벌었던 것 같다"며 "여자로 무대에서 알몸이 되어 연기 한다는 것은 보통사람으로는 인내하기는 힘든 일이다. 난 꿈이 있기에 악착같이 연기하며 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즈음 한 남자를 알았고 죽도록 사랑했다....
납치돼 강간당하는 장면을 연습할 때는 옛날 기억에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연습을 중단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알몸연극 '개인교수-노랑나비'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전주 대전 강릉 제주도 투어 공연을 마치고 중국 일본에서도 공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영화 제작도 추진 중이다. 연출은 영화감독 강정수가 맡았다.
알몸 연극으로 유명세를 탄 ‘교수와 여제자3’에서 라리사가 하차한다. 라리사는 그동안 링거 투혼을 발휘하는 등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연극에 몰입해 왔다.
극단 측은 라리사의 컨디션을 고려해 최근 새 주인공을 발탁, 라리사의 자리를 대신하기로 결정했다. 새로 투입되는 주인공은 G컵녀 먼로. 먼로는 명품 몸매와 연기력을 자랑하는 인물로 극단의 큰 기대를...
라리사는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서 뛰어난 미모와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며 주목 받았다. 지난 2005년 귀화해 한국에서 연극배우, 모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국내에서 외국인의 입지 강화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들의 알몸 노출과 실제 정사를 방불케 하는 연기로 화제를 모은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3'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알몸 말춤 공약을 했던 엄다혜는 자신이 출연중인 연극 ‘여교수와 제자2’ 부산 공연에서 옷을 벗고 말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네티즌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미 대선 다음 날인 28일 방송인 라리사가 알몸 공약을 이행하면서 주목을 끈 데 이어 엄다혜가 그 뒤를 잇자 “연극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라는 의혹의 눈초리가 깊어지고 있는 것....
엄다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약속을 지키다니" "엄다혜 신념있는 여자네" "대통령도 공약을 지켰으면 좋겠다" "여교수 여제자2 보러 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진행된 연극 '교수와 여제자 3' 출연진들도 공연이 끝난 뒤 알몸으로 말춤을 췄다.
라리사는 "18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
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KBS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끈 라리사는 귀화 후 최근 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에서 카마수트라 여신역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누리꾼들은 "굳이 할 필요까지 있을까", "은근 기대된다"등의...
라리사는 "'교수와 여제자3'를 통해 예전부터 꿈꿔왔던 배우에 도전하게 됐다"며 "'미수다'동료들과 지인들이 성인 연극에 출연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했다. 더욱이 여자가 알몸출연하는 것은 인생 망치는 짓이라고 많이 반대했지만 대본을 보는 순간 마음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라리사는 "전라로 출연해 고민이 솔직히 고민이 됐지만...
'교수와 여제자2'는 공연 중 관객의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된 성인연극으로 약 30여 분을 알몸으로 공연한다. 그러나 이 장면을 촬영할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만큼 보안이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강철웅 역시 "내 공약으로 투표율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다면 무슨 짓을 못하겠나"라며 "투표율 70%가 넘으면 엄다혜와 함께 전라로...
알몸인 여주인공의 중요 부위에 일장기를 붙여 이를 상대배역 남성이 과격하게 뜯어내는 장면을 연출, 객석에 있던 일본인이 난동을 파웠다는 보도자료를 모든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 작품은 마광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연극가의 큰 충격을 안겼던 작품이다. 작품은 교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예술성을 강조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예술보다는 선정적...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이유린이 상대 배우인 남상백과 실제 애무 논란에 휩싸이자 "다소 와전된 측면이 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4일 아츠뉴스에 따르면 제작사측은 "성인 연극을 표방하다 보니 높은 수위의 스킨십, 애무 장면은 이미 사전에 약속된 행위"라며 "모든 배우가 그렇듯 상황에 심취하다 보면 더 극적으로...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이유린이 상대 배우 남상백과 실제 정사 장면을 연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유린은 지난 3일 '교수와 여제자2' 공연 도중 남편 역인 남상백을 상대로 베드신에서 팬티를 벗기고 남근을 실제로 애무하는 등 대본에도 없는 장면을 연출해 소란을 일으켰다.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해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양서연의 남동생은 양서연이 연극의 주인공이란 사실을 모르고 이달 초 공연장을 찾았다가 양서연의 알몸연기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아 밖으로 뛰쳐나갔다.
당시 남동생은 격분하며 만류했고 이에 양서연은 기획단 측에 하차 의사를 전했다.
양서연의 하차로 오는 24일부터 더블 캐스팅으로 공연했던 엄다혜가 단독으로 공연한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오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부산에서 공연한다.
17일간 총 34회를 공연하는 '교수와 여제자'는 예매오픈 4일 만에 총 예매 분의 20%(1000장 이상)가 예매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서울공연에서 여주인공이었던 최재경이 동영상 촬영과 관객 난입 사건으로 인해 연극에서 하차하고 그 뒤를 이어 부산 공연에 이탐미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저 최재경은 연극 '교수와 여제자' 주인공으로써 11월23일부터 12월18일까지의 공연을 마치고 12월19일부터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피로로 당분간 하차함을 알려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최재경은 최근 한 관객이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의 알몸과 성행위 연기 장면 등을 찍다 발각된 것과 관련해 정신적 불안 증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