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다혜)
엄다혜는 최근 "총선 투표율이 70%를 넘으면 모든 관람객과 알몸으로 기념촬영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수와 여제자2'는 공연 중 관객의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된 성인연극으로 약 30여 분을 알몸으로 공연한다. 그러나 이 장면을 촬영할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만큼 보안이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강철웅 역시 "내 공약으로 투표율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다면 무슨 짓을 못하겠나"라며 "투표율 70%가 넘으면 엄다혜와 함께 전라로 무대에 오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