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의 소치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두고 일어난 판정 논란과 과련해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공식 대응에 나섰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소치올림픽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심판 구성에 대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체육회는 당사자인 김연아 측의 동의를 얻어 빙상연맹과 공동으로 IS
ISU 재심사 가능성 없다?… '0점 심판' 라케르니크 ISU 기술위원장 과거 발언 회자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트리플 플립 점프 0점을 준 의혹을 사고 있는 알렉산더 라케르니크(Alexander Lakernik) ISU 피겨스케이팅 기술위원장의 과거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라케르니크는 지난 2012년 러시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판정 투명성을 높
알렉산더 라케르니크 김연아 눈물
피겨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김연아(24)가 금메달 2연패를 놓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알렉산더 라케르니크 등 소치올림픽 심판진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의 심판진에게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