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스료와 전기요금 등 난방비가 치솟은 상황에서 체감온도가 영하 25℃ 아래로 떨어지는 등 역대급 한파에 난방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정부가 공공요금을 또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큰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축이냐 구축이냐…난방비 세 배 차이
오피스텔도 규제 대상…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주택시장 진입이 어려워지면서 투자 열기가 상가시장으로 옮겨붙고 있다.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여겨지던 오피스텔에도 규제 영향이 미치자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오피스텔 제외)
8일인 오늘은 경기 양주시 덕계동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와 평택시 고덕면 '평택고덕국제화계획 Aa39 공공분양주택' 등이 이날 청약 신청을 받는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강동리엔파크 행복주택 11ㆍ14단지'ㆍ구로구 오류동 '숲에리움 행복주택'ㆍ양천
7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2970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청약 단지(2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26개 단지, 1만2970가구(일반분양 40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파크자이 더플래티넘’과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 한라비발디 더센트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행복주택
2일인 오늘은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인천 서구 가좌동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이날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도 이날부터 3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와 대구 동구 지묘동 '대구연경S
서울에서 300가구 미만으로 공급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이 아파트 대체재로 부각되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관리대상에서 제외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에 대한 규제가 없다.
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등에 따르면 도시형생활주택은 서울에서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0~45㎡ 239가구의 소형 공동주택이다. 임대 5가구를 제외한 23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1군에 31A㎡·31B㎡ 타입 △2군에 30H㎡·32H
중소형 아파트ㆍ오피스텔 단지에도 '매스티지' 마케팅이 유행하고 있다. 매스티지 마케팅이란 명품과 품질이 비슷한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대중을 사로잡는 전략을 말한다.
지난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분양한 '건대입구역 자이엘라'는 평균 경쟁률 4.71대 1로 입주자 모집을 마무리했다. 호실당 전용면적이 18~84㎡인 중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조식 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광화문과 여의도, 강남 이동이 편한 지역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경우 평균 47분이 소요됐다. 반면 경기와 인천은 서울까지 각각 84분과 90분이 걸렸다. 또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운 주거 단지는 도심 속에 위치해 상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조성하는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를 이달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시형생활주택인 이번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30~45㎡ 2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도보 6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자리잡은 더블역세권에 주택이다. 반경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