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중과의 ‘열린 협력’으로 진행된 ‘아이디어LG’ 첫 선정작으로 ‘패션 안전 무선 이어폰(가칭)’과 스마트폰용 ‘케이스 충전기(가칭)’를 선택했다.
LG전자는 1차 아이디어 등록기간 접수된 6400여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소비자 아이디어 평가’ 및 제품 개발, 영업, 마케팅 등 사내 전문가 ‘제품화 가능성 평가’를 거쳐 아이디어LG의 첫 번째
◇ 화웨이 저가폰 한국 상륙작전
LG유플러스 손잡고 '혁신센터' 설립… 스마트폰 안정화 시험도 진행
중국 스마트폰 제조회사 화웨이가 LG유플러스와 손을 잡고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화웨이는 지난달 30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서울 모바일 혁신센터(MIC)’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
애완견 자동 목욕장치, 원적외선 지압 발열조끼, 힐 높이 조절 구두….
‘아이디어 LG’ 공모전에 4만5000개의 아이디어가 한 꺼번에 쏟아졌다. ‘제품 아이디어를 직접 내고 보상을 받는다’는 평소 접하지 못한 기회를 잡기 위해 약 3만여명이 호응한 것이다.
12일 ‘아이디어 LG’ 홈페이지에는 예선을 통과한 490여개의 아이디어가 게재되어 있다. LG전
LG전자가 이달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아이디어LG’ 본선 평가를 시작한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접수된 본선 진출 아이디어는 약 490개다. 참여한 소비자 수는 약 4만5000명, 아이디어 등록 수도 약 6200건을 넘어섰다.
LG전자는 이번 본선에서 아이디어의 상업성과 창의성을 모두 검증하기 위해 ‘조회 수’ 와 ‘소비자
LG전자의 혁신적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LG’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14일부터 접수된 아이디어 등록 수가 운영 3주만에 5000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참여 소비자 수도 3만2000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약 240개의 아이디어가 등록되고 1500여명이 참여한 셈이다.
LG전자는 소비자 문의에 신속하게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독한 DNA’가 이번에는 고객과 만난다. 구 부회장이 늘상 강조해 온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눈과 귀를 열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굴하자는 외침이 현실화된 것. LG전자는 일반인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 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나누는 파격적인 아이디어 공모 방식을 도입했다. 다른 대기업에서는 볼 수 없던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아
LG전자가 혁신적인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 LG’를 만들고 소비자 중심의 시장선도에 적극 나섰다.
‘아이디어 LG’는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 제안·평가·제품화 과정에 참여하고, 기여도에 따라 판매수익을 나눠 갖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LG전자는 사업 역량을 활용해 시장성 평가·제조·유통·마케팅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LG전자는 일반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