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채용이 5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접수가 진행됐던 '2015년 캐빈승무원 인턴 채용' 서류 합격자 발표가 이날 오후 5시 이후에 나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이날 오후 5시 이후다. 아시아나항공 채용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채용 사이트 내 개별 조회를 통해서
아시아나항공 채용에 대한 온라인 상의 관심이 뜨겁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오후 5시까지 국제선 캐빈승무원 인턴을 모집했다. 전공 제한 없으며,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국제선 노선에 탑승해 기내 안전과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전형은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영어구술, 건강검진,
대한항공 채용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채용이 올해 2000명에 육박하는 신규 채용을 단행한 가운데 대한항공 채용이 17일까지 하루 연장됐다.
대한항공은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과 연중 기내승무원 상시채용 등을 통해 총 1000여명 규모의 인력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도 1000여명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 바 있다.
대한항공 채용 소식에
항공업계 하반기 채용문이 활짝 열렸다. 장기 불황 속에서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은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신규 채용을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 올해 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5.2% 늘었다. 지난달 28일부터 인턴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하반기 채용시즌에 돌입한 아시아나항공은 하반기에 26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하반기 채용을
아시아나항공이 하반기에 운항승무원 222명을 포함한 465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올해 1106명을 채용, 지난해(954명 채용)보보다 약 12%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내년에는 캐빈승무원 650명등 총 1240명 규모의 최대 채용 규모를 계획하고 있어, 2011년 9월 현재 8999명의 직원 규모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