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를 진행중인 커피제조업체 아비시니카코리아가 재매각을 추진한다.
올 초 아비시니카코리아는 1차 매각을 추진했지만, 최종 인수의향자와 매각자 사이의 가격조정이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유찰된 바 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비시니카코리아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매각 공고를 내고 내달 9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한국 커피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다. 아시아를 비롯한 한국 커피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 시너지 있는 프랜차이즈 인수합병(M&A)에도 관심이 크다.”
최근 방한한 파스칼 헤리티에(Pascal Heritier) 세가프레도 자네티 에스프레소 대표(CEO)는 이투데이와 지난 29일 삼청동 세가프레도 매장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현재 그는 세가프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