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씨프렐(CIPREL)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를 준공했다고18일 밝혔다.
한전기술은 17일(현지시간) 현지 건설현장에서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한전기술 김재원 플랜트본부장, 현지 정부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씨프렐 IV Volet B EPC(설계ㆍ구매ㆍ시공)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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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이 코트디부아르에서 수행하고 있는 씨프렐(CIPREL) IV Volet B EPC사업이 지난달 10일자로 무재해 100만 시간을 달성했다.
7일 한전기술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수주한 씨프렐 사업은 기존 발전소의 110MW급 가스터빈에 열회수증기발생기(HRSG) 2대, 스팀터빈 1대, ACC 1대 등을 증설해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코트디부아르 씨프렐(CIPREL) IV 발전소 증설 EPC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억4832만유로(한화 약 2186억원)이며 공기는 26개월이다.
씨프렐 발전소는 씨프렐사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스발전소다. 씨프렐사는 프랑스 부이그(Bouygues) 그룹의
한국전력기술이 코트디부아르 씨프렐(CIPREL) IV 발전소 증설 EPC사업(설계·구매·시공)의 계약체결 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씨프렐 발전소는 프랑스 부이그(Bouygues) 그룹의 자회사이자 민간발전 사업자인 씨프렐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스발전소다.
이번 사업은 씨프렐 발전소 증설 4단계로 코트디부아르 아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