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7·18대 국회의원으로 자유선진당 대표를 맡았던 심대평 전 충남지사의 아들이다.
심 후보자는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검찰 내에서는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꼽힌다. 그는 2000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춘천지검 강릉지청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법무부 검찰과 검사, 대전지검 부부장검사, 주LA 총영사관...
이어 "그 당시 전두환 장군하고 노태우 장군이 가깝고 친했으니 의례 관계가 안 있겠냐, 이런 추정을 하는 것이지 수사 선상에 그런 게 되질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김종휘 외교안보보좌관, 김진현 전 과기처 장관, 이현우 전 경호실장, 심대평 전 충청도지사 등이 빈소를 찾았다. 또한, 육사 11기 동창인 이상훈 전 국방부...
총선 공약 제안사항은 자치조직권 확대, 사무구분체계 정비, 자치경찰제 도입, 지방교부세율 인상, 자치입법권 확대 등 14개 과제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 등 시도지사 17명,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최되는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역량 결집을 강조하고 중앙과 지방의 긴밀한 협력이 국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및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들과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포스트 JP’로 지역에서 적지 않은 존재감을 나타냈던 강창희 전 국회의장, 심대평 전 충남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여당 입장에서는 고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충남 17곳…강창희 전 국회의장 자리 누가 = 충남의 지역구는 천안시갑·을, 공주시, 보령시 서천군, 아산시, 서산시 태안군, 논산시·계룡시· 금산군, 부여군·청양군, 홍성군·예산군...
동참해줄 것과 지역발전과 진정한 생활자치 구현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온 기초의회 의장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도 참석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4월 광역의회 의장단과 오찬을 가진 바 있다.
심재철·류성걸·김동완·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경재·심대평·정태근 전 의원 등 정계 인사들도 고인을 찾았다.
재계의 주력 인사들도 이날 잇따라 조문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구 회장과 동행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특별한...
충청권 출신 인사로는 강 의원과 함께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과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밖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이명박 정부 출신으로는 김황식 전 총리와...
과거의 적폐들은 과감히 걷어내고, 지역에 창조적인 활력을 불어넣어서 향후 20년 선진 지방자치의 기틀을 튼튼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17개 광역 시도의회 의장들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이병기 비서실장과 정책조정·정무·홍보·경제 수석 등이 배석했다.
양당 대표의 조문에 앞서 이날 고인의 빈소에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해 심대평 대통령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 정진석 전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찾았다.
김 전 총리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연신 조문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도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나란히 오후에 빈소를 찾아...
대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유성캠퍼스를 덕명동으로 이전시킬 당시 심대평 충남도지사와 수차례 회동해 부지 매입부터 조기착공까지 적극 개입했다.
그는 또한 1992년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을 통해 한밭대를 비롯해 대전·충청지역 초·중·고학생과 대학생 1만3000여명에게 연간 장학금 50억원을 현재까지 지급하고 있다.
이 회장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 상은 서울대 상대 동문 가운데 상대인의 긍지를 높이고, 국가에 이바지한 바가 큰 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승인과 회칙개정 등에 대해 논의 한다. 이 자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심대평 전 충북지사,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손병두 전 전경련상근부회장, 강철규 전 공정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대평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 발전 종합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위원회는 특별시와 광역시 소속 자치구·군 의회 폐지를 제안했다.
특히,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등 광역시는 구청장·군수 직선제도 폐지하고 광역시장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구청장·군수를...
이날 충북 방문에는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과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남민우 청년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충북 지역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각계 대표들과 함께 주민대표로 11남매의 어머니, 새마을농민 1호, 대학생봉사단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이 초청됐다.
박 대통령은 이어 청주 서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환담하고...
충청 출신의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과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도 거론된다.
정치권 밖에선 이강국 전 헌재소장, 전윤철 전 감사원장, 이장무 전 서울대총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하지만 일각에선 총리와 정치인에 들이대는 여론의 도덕적 잣대가 달라 정치인이라고 해서 꼭 청문회를 통과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청와대가 총리 후보자 대상 폭을...
인사검증동의서를 쓴 것으로 알려진 김문수 경기지사와 강창희 전 국회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전 대표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은 정무적 능력과 화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안배 차원에서 충청 출신의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과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도 거론된다.
정치권 밖에선 이강국 전 헌재소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여권에서는 서울시장과 충북지사를 지낸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영란 전 대법관도 여전히 유효한 카드로 분류된다.
청와대 참모진 개편에 대한 관심도 여느 때보다 높아졌다. 지난 8일 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