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미세조류의 일종인 스피룰리나를 나노섬유에 접목한 스피룰리나 나노섬유가 손상된 피부조직의 재생을 2배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화장품 및 의료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11일 해양섬유복합소재 및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기술개발 사업(2010년~2019년)을 수행하는 해양바이오소재연구단(연구단장 차형준)의 신화성 인하대학교 교수
인하대는 최근 본교 생명공학과 신화성(40) 교수 연구팀이 ‘기계적 자극으로 미세조류의 세포 내 유기물을 고속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5일 밝혔다.
신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14일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판에 ‘세포막 변형에 의한 미세조류의 기계 감각적 생리변화’ 논문을 발표했다.
클로렐라와 같은 미세조류는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산업기계전에서 1699건 1600만 달러 상담실적과 173건 730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리며 큰 수확을 거뒀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지난 5~8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2007 인도네시아 산업기계전’에 국내 중소기업 19개사가 ‘한국관’을 구성·참가하여 국산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