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유통업계 최초로 정부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유공 산업훈장을 받는다.
장 대표는 10일 오후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되는 ‘2015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유통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은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추진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6층 밀레니엄 홀에서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코리아 디자이너 페어’를 열어 74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페어에서 여성의류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인 이청청 디자이너의 브랜드 ‘라이’, 디자이너 김동순의 딸인 송자인 디자이너의 ‘제인송’이 참여한다.
남성의류 부문에서는 서울컬렉션부터 파리ㆍ뉴욕컬렉션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신세계 신진 디자이너 페어’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점 7층 이벤트홀에서 30여개 브랜드의 의류와 잡화를 선보인다.
신세계 측은 서울 지역에서만 진행되어온 행사를 경기지역으로 확대하고 슈즈, 가방 등 등 상품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백화점 고객에게 소개해 판로를 제공하고 불황에
신세계 백화점이 9번째 신진 디자이너 페어를 연다.
21일까지 강남점에서 의류·잡화·주얼리 등 총 40여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인 30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부츠, 아우터 등 겨울철 시즌 아이템들이 대폭 강화된 토털 겨울 패션을 콘셉트로 한다. 그레이스레이먼트(김소정), 률앤와이(김동율), 마샹블(최주연),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패션계를 이끌어갈 참신한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신진 디자이너 페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진 디자이너 22명의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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