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시즌 22호 도루에도 성공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타율은 0.227에서 0.230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팀이 1-2로 추격 중이던 9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대주자로 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의 불발로 홈을 밟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는 종료됐다.
전날 홈런 타구가 인정 2루타로 바뀌며 아쉬움을 삼킨 김하성은...
한편 모우라는 지난 시즌 손흥민의 득점왕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손흥민은 “모우라에게 정말 감사한다. 만약 22호 골을 넣지 못했다면 다음 골도 넣지 못했을 것이다”며 “루카스는 교체돼 들어올 때부터 내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을 먹고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너무 고마웠다”고 전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는 장면과 득점왕에 등극해 ‘골든 부트’를 받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영상에는 제이홉의 환호성 소리도 함께 담겼다.
손흥민(29)은 이날 경기에서 22호, 23호 골을 터트리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9·이집트)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PK 골 없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가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대 1로 뒤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이번 홈런포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유한준은 이날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유한준은 3-6으로 뒤지던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튜어트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통산 22호였다.
경기 전까지 21홈런 112타점 99득점을 기록 중이던 유한준은 이 홈런 한방으로 10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29분 역습상황에서 펼쳐진 다비드 실바의 스루 패스를 아구에로가 곧바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문 구석으로 멋지게 찔러넣었다.
맨시티는 이 결승골을 후반전까지 지켜내며 토트넘으로부터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득점으로 시즌 22호골을 기록한 아구에로는 해리 케인(20골)과의 격차를 두 골로 벌리며 득점 선두를 계속 질주했다.
박병호는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22호와 23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팀이 4-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투수 크리스 볼스테드의 6구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또 팀이 12-2로 크게 앞선 5회말...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한 추신수는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높은 볼을 골라내며 시즌 22호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진 2번 타자 중견수 레오니스 마틴도 볼넷을 얻어 2사 1ㆍ2루 득점 찬스가 찾아왔지만, 3번 타자 3루수 아드레안 벨트레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다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두 번째 안타는 팀이 1-10으로 뒤진 7회초 2사...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한 추신수는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높은 볼을 골라 올 시즌 22호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진 2번 타자 중견수 레오니스 마틴도 볼넷을 얻어 2사 1ㆍ2루 상황이 됐다. 그러나 3번 타자 3루수 아드레안 벨트레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또 다시 득점에 실패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5회말 현재 콜로라도에 1-4로 뒤져 있다.
국민은행은 또 지난해 5월 KB창작동화제 시상식을 개최하고 창작동화집 ‘동화는 내 친구’(통권 제22호)를 발행했다.
국민은행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2년째 발행해온 이 동화집은 매년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 1만2000여 곳에 무상으로 배부되고 있다.
등장한 이대호가 상대 선발 가라가와 유키를 상대로 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이대호는 이로써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했고 이 홈런을 발판으로 오릭스는 타선이 살아나며 2점을 추가했다. 결국 경기는 6회에만 4점을 뽑아낸 오릭스가 4-0으로 승리했다.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310을 기록중이다.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의 4번타자 이대호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4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등장한 이대호는 상대 선발 가라카와 유키를 상대로 중견수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상태에서 터진 홈런으로...
'빅보이' 이대호가 올 시즌 22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4일 이대호는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6회 2점포를 터트렸다.
6회 무사 1루에서 이대호는 볼 카운트 1볼에서 상대 선발 투수 가라카와 유키의 시속 133㎞짜리 2구째 바깥쪽으로 치우친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2호 홈런포를 작렬시켰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때렸다. 1회 무사 2루에서 상대 선발 토니 페냐의 3구째 슬라이더를 통타, 우중간 펜스를 넘긴 것.
지난달 30일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