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테크 유니콘 기업 트릿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유망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돼 향후 1년간 수출 초보 기업들의 신규 수출시장 개척 지원에 적극 나선다.
트릿지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문무역상사 제도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4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고 1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이른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평택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7일 경과원에 따르면 3월 15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평택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올해는 총 20개사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수출 멘토링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총력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4일 용인시에 따르면 수출기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의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지원체계를 마련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무역 지원체계 조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13일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원 규모의 4배에 달하는 1185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달 13일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수출 두드림 기업’을 공모했다. 수출 두드림 기업은 소상공인 전문 지원 기관인 소진공과 폭넓은 수출 노하우와 채널을 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수출 유망 소상공인 육성에 나선다.
중기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큰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수출 두드림(Do-Dream)기업’을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두드림 기업 사업은 수출을 ‘시작 또는 추진’한다는 의미와 수출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상은 수출 규모가
녹십자셀은 ‘2017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국가경제성장을 견인하여온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에서 주관해서 진행하고 있다.
산단공은 2014년부터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2020년까지 산업
LG화학은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6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은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두 분야로 나뉘며 선정된 기업에는 수출 멘토링 등 해외 수출을 지원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서 최대 컨벤션 시설인 ‘G밸리컨벤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밸리컨벤션센터는 종합컨벤션 시설로서 비즈니스, 기업행사, 문화공연, 전시, 연회 등 다목적으로 활용된다. G밸리컨벤션센터는 2698㎡ 면적에 대행사장은 약 400석 규모다. 부대시설로 소회의장, 준비실 등도 갖추고 있다.
그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3일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2015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수출경쟁력 강화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산단공은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올해 수출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입주기업들의 수출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멘토-멘티기업 수출멘토링 협약체결식'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들과 올해 수출 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5년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50개사를 발굴, '명예의 전당'에 헌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산단내 우수기업 300개사를 육성하고 산단공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산단공은 선도기업 50개사를 선정해 기업성장 종합지원 플랫폼 지원,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부산 벡스코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 네트워크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단공을 올해 ‘산업단지 3.0’ 실행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있으며 특히 산업단지별로 ‘기업성장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1일 ‘글로벌메이트 수출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10개 주요 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 수출멘토링 서비스’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날 창원산단 수출지원단 발대식에 참석해 수출멘토링 서비스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멘티기업과 멘토기업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메이트 수출지원단은 수출경험이 풍부한 멘토기업
잉카인터넷은 미국 CBB(커먼웰스비즈니스뱅크)에 ‘엔프로텍트 온라인 시큐리티(NOS)’를 3년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NOS는 금융권을 타깃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파밍, 피싱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금융보안 전문 솔루션이다.
미국 CBB는 개인고객 뿐만 아니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비지니스 전문 뱅킹서비
지식경제부는 15일 유망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SW수출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수출 경험이 많은 선도기업의 품질관리기법과 현지화 경험을 활용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수출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이 수출 경험이 풍부한 선도
정보통신부는 국내 SW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SW기업 수출멘토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SW산업은 경쟁이 치열하고 시장규모가 작아 해외시장을 개척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 절실했으나 기술력, 마케팅, 인력, 자금 등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해 수출확대를 통한 질적 도약의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