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왕세자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연모’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배우 박은빈과 로운이 호흡을 맞추는 새 드라마가 KBS표 청춘 사극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송현욱 감독과 박은빈, 로운, 최병찬, 남윤수, 배윤경, 정채연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
부부 심리 장르물로 재미를 봤던 JTBC가 ‘언더커버’를 통해 또 한 번의 흥행을 노린다.
22일 오후 JTBC 새 금토극 ‘언더커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현욱 감독과 배우 지진희, 김현주가 참석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정의와 진실을 위해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활동명을 변경하고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경리가 박경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캐스팅됐다"면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배우 박경리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열심히 준비 중인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
‘또 오해영’ 마지막회를 앞두고 에릭과 서현진이 감사인사와 종영 소감을 알렸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28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같은 이름으로 얽힌 두 오해영(서현진, 전혜빈)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의 동명 오해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배우 연우진이 드라마 ‘또 오해영’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연우진의 tvN ‘또 오해영’ 카메오 출연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같은 날 방영 된 ‘또 오해영’ 속 의상을 차려입은 연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우진은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화제의 드
'또 오해영' 카메오 출연 연우진이 화제다.
연우진은 오늘(1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6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연우진의 '또 오해영' 출연은 2014년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현욱 감독과의 친분때문에 이뤄졌다.
또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서현진과의 케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우진은 2009
배우 연우진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특별 출연한다.
17일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 6화에 연우진이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우진은 지난 2014년 방영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인연을 맺은 송현욱 감독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서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슈퍼대디열', 이유리-이동건 조합보다 더 끌리는 이유는?
국민악녀 이유리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슈퍼대디열'이 드디어 13일 오후 첫 방송된다.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연출 송현욱)은 궁상맞은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
‘슈퍼대디 열’이 주요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첫 출항에 나선다.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 제작 CJ E&M) 측이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미래에게 차인 후 지금은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인 아웃사이
‘찌질이’라는 별명을 사랑하는 배우가 있다. 그는 용돈 3000원으로 하루를 살며 35세가 됐지만 꿈도 없고 목표도 없다. 엄마 품에서 벗어날 줄 모르는 캥거루족을 대표하는 그는 바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찌질이 삼촌 왕돈 역의 최대철이다. 최대철은 지난 16일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에서 피자배달꾼에서 피자재벌로 거듭하는 성공기를 보여주
‘해운대 연인들’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이 ‘티아라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연에 대해 언급했다.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폭의 딸이 펼치는 KBS 2TV 새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연출 송현욱 박진석, 극본 황은경) 제작발표회가 8월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임하룡 김혜은 강민경 박상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를 연출한 송현욱 감독이 백제 시대로 드라마를 찍은 이유을 밝혔다.
송현욱 감독은 23일 오후 여의도 한 까페에서 진행된 KBS 2TV 단막극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는 조선시대 배경이었지만 단막극이어서 예산 문제로 백제 사극인 근초고왕 의상 세트를 많이 빌려왔다" 고 말했다.
송 감독은 "
결혼을 앞두고 드라마에서 뚱녀로 분장한 유진에 대해 예비남편 기태영이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23일 오후 여의도 한 까페에서 진행된 KBS 2TV 단막극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 제작발표회에서 뚱녀로 변신한 것을 목격한 기태영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살쪄도 괜찮다. 어떻게든 빼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진은 극에서 백제의 뚱보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