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에 참여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돕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3개 전 점에서 각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강남점에서는 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신진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제품을 소개하는 ‘1961 소녀마켓’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이어 광주점에서는 내달 6일까지
은행연합회는 디지털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크잇은 ‘은행을 통해 나눔을 잇다’라는 의미로 MZ세대의 기부 트렌드와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기반의 사회공헌 플랫폼을 지향한다.
뱅크잇 이용자들은 공익 모금 프로젝트인 ‘서포트(SUPPORT)’에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포트 메뉴를 통
옥션이 30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가치소비를 위한 동행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옥션은 연말연시 각종 먹거리 수요 증가에 맞춰 소상공인들이 판매하는 건강·가공식품, 수산/반찬, 과일, 커피/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27%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 회원에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배달 앱 요기요가 푸드 페스티벌 ‘요기요타운’의 개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2월 열리는 요기요타운 페스티벌은 전국 맛집의 대표 메뉴를 즐기며 소상공인 돕기에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이태원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오프라인 행사는 다음 달
SSG닷컴이 올해에도 소상공인 돕기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상생 기획전을 열고 380여 곳의 소상공인 업체들에 온라인 판로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원 규모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6일부터 19일까지 소상공인 업체 130여 곳이 선정한 가정의 달 선물세트 및 신선, 가공식품 180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하는 ‘감사
네이버가 100억 원의 현금을 출연해 소상공인 돕기에 나선다. 중소상공인(SME)의 브랜드화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스쿨을 시작하며, 특히 동네 시장ㆍ동대문 패션 업체 등을 위한 물류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네이버는 2일 온라인으로 ‘네이버 밋업’ 행사를 열고 SME 지원 사업인 ‘프로젝트 꽃’의 성과와 앞으로
13조 원 규모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시작됐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에서는 쓸 수 없는 만큼 외식업 자영업자나 편의점주 등 소상공인의 기대가 크다.
편의점 본사들은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육류와 잡화 판매가 몇 배씩 늘었다는 보도자료를 내놨다. 한 개 팔리던 상품이 두 개 팔리면 매출이 두 배 오른 셈이니 거짓말은 아니다. 하지만 속내를 보면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선결제로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13일 장윤정 남편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함께 #TogetherKorea #착한소비프로젝트. 단골 식당에 들러서 나중에 꼭 오겠다는 뜻으로 10만 원 선결제 했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경완은 10만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돕기에 통신사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통신사들이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거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등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에 나서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NICE평가정보, NICE데이터, STN과 함께 소상공인 전자상거래를 돕는 ‘한보따리 사업’(가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신 인프라, 세무와
“창조금융 통합마케팅을 통해 기업 육성과 발전을 돕는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지난 7월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창조금융은‘명의론’에서 출발한다. “아프기 전 처방하는 명의(名醫)가 되라”는 게 이 회장의 지론이다. 중소기업의 아픈 곳이 어딘지를 찾고 그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