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선결제, 소상공인 돕는 '착한소비 프로젝트' 뭐길래?…네티즌 "선한 부부"

입력 2020-04-13 10:38 수정 2020-04-13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경완 선결제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 선결제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선결제로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13일 장윤정 남편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함께 #TogetherKorea #착한소비프로젝트. 단골 식당에 들러서 나중에 꼭 오겠다는 뜻으로 10만 원 선결제 했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경완은 10만 원이 선결제된 영수증을 들고, 단골 식당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착한소비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로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운동으로, 앞서 배우 김승현도 '착한 소비 프로젝트' 동참을 알린 바 있다.

도경완 선결제 소식에 "부부가 선하다", "선결제를 통해 어려워진 가게에 보탬이 되는 거네", "꾸준히 찾는 가게가 있다면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42,000
    • -0.4%
    • 이더리움
    • 3,168,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428,400
    • +0.71%
    • 리플
    • 703
    • -9.87%
    • 솔라나
    • 183,700
    • -5.75%
    • 에이다
    • 457
    • -1.72%
    • 이오스
    • 628
    • -1.57%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65%
    • 체인링크
    • 14,280
    • -0.76%
    • 샌드박스
    • 32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