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은 세종시 대평동에 마련한 ‘세종시 우남퍼스트빌’ 모델하우스가 21일 개관한 이후로 주말 3일동안 1만 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0㎡이지만 3bay설계와 워크인 드레스룸 등을 설계했다. 테라스 가구와 측면특화 가구 도 일부가구에 한해 공급된다.
이 단지는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 공급되
우남건설이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세종시 우남퍼스트빌’ 아파트를 분양한다. 세종시에 첫 번째로 공급되는 우남건설의 아파트로 전용 50㎡를 주력 평형으로 공급한다.
‘세종시 우남퍼스트빌’은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 들어선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최고 15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50㎡ 220가구 △56㎡ 4가구 △65㎡ 4가
세종시에 테라스하우스 바람이 불고 있다.
위례를 비롯해 청라, 광교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테라스 단지가 잇따라 분양된 데 이어 충청권인 세종시에서도 테라스 붐이 조성되고 있다. 기존에 공급된 지역은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교통 여건 등 입지도 좋다. 이로 인해 수도권에서 생활편의성은 물론 여유있고 쾌적한 삶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남건설은 오는 8월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서 공급하는 ‘세종시 우남퍼스트빌’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세종시 우남퍼스트빌’은 지하 1층~최고 15층, 8개동, 전용 50~84㎡, 총 366가구 규모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 3생활권은 대전과 가까운 세종시 남측 진입 관문으로 세종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