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금융그룹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는 29일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9년부터 대학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지원금과
20일 선박 청소 중 협력업체 근로자 매몰사4인 1조로 근무 체계에도 산업재해 발생쌍용C&E “깊은 애도…사고 수습 만전”모호한 중대재해법으로 근로자·기업 부담 키워
20일 동해항에 정박 중인 쌍용C&E 선박에서 청소 중이던 협력업체 근로자가 숨졌다. 5개월 만에 또다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지난 5월에도 전기 폭발사고가 발생해 올해 들
SK E&S는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충청남도 보령시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SK E&S와 충남도, 보령시, 중부발전 등은 이번 협약으로 보령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SK E&S는 친환경 청정수소
한국남동발전이 지난달 28일 영흥화력에서 발생한 화물기사 추락사고 관련 유가족에 사과를 표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조사에 임하겠다고 3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재해자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경찰과 고용노
홈플러스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와 마스크를 보급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시민생활지원사업에 참여한다.
홈플러스는 14일 인천광역시 동춘동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에서 한국남동발전, 인천광역시와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 가치 창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국중부발전 등 3개 발전공기업이 발주한 회처리설비 구매입찰에서 예정가격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전에 고의로 유찰시키기로 합의한 케이씨코트렐과 비디아이가 엄중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담합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케이씨코트렐과 비디아이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52억4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해당 법인
한국남동발전은 11일 서울 서초동 서희그룹 사옥에서 유성TNS, 서희건설과 석탄회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토목분야에 석탄회 재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자원순환사회 실현이라는 국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유성TNS와 서희건설에서 시행하는 부두건설, 골프장 조성 등 토목·건축에 대규모 석탄회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발전부산물 재활용량 181만톤(석탄회 134만톤, 탈황석고 47만톤), 판매수익 230억원(석탄회 165억원, 탈황석고 65억원)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는 1995년부터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폐기물인 석탄회와 탈황석고를 친환경 제품화 해 레미콘 혼화제 및 석고보드로 재활용하고 있다. 발전부산물 판매수익은
한국전력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석탄재)로부터 고부가 희소금속인 리튬을 90%이상 추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 및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석탄회란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이 연료로 사용된 후 나오는 석탄재로 현재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회의 약 85%가 시멘트 몰탈 또는 콘크리트 혼화제 등으로 재활용되고, 나머
국내 화력발전사 가운데 최대 용량을 갖춘 한국남동발전은 당기순이익, 발전원가, 유연탄 조달단가 등 핵심 재무지표에서 6년 연속 화력발전사 1위를 달성하며 공기업 혁신을 이뤄왔다. 하지만 지난 2013년 연료비 상승에 따른 총원가 증가와 전력판매조정계수 축소로 인한 경상이익 저하로 부가가치 등 생산성 지표가 하락했다.
이에 남동발전은 발전건설부터 전력거
에너지 공공기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곳은 발전 5개사다.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동서·남동·남부·서부·중부발전 등 발전회사 5곳은 지난해 12월 ‘산업부 공공기관 생산성 향상 및 정상화 추진회의’를 통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모두 1조2267억원의 생산성 기여액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내놓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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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가 시멘트 원료 등으로 사용되는 국내 석탄회의 자원화 사업을 위해 한국남부발전과 협력에 나선다.
한국시멘트협회는 2일 경기도 성남의 남부발전 회의실에서 쌍용양회 등 5개 회원사와 남부발전, 대웅 등 2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삼척 그린파워발전소 석탄회 자원화 추진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방안은 남부발전이 자사 소유의
한국테크놀로지(이하 한국테크)는 지난 10일 한국남동발전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 ‘과열증기를 이용한 매립 석탄회 탈염시스템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바텀애쉬(Bottom Ash)는 석탄이 화력발전소에서 연소될 때 괴상 또는 입자의 크기가 큰 회성분이 보일러 하부로 떨어진 것으로 석탄재 발생량의 약 10%정 도를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4일 거래소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12일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간다.
한전산업개발은 12월 1~2일 수요예측과 12월 8~9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12월 중순 경 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약 3260만주이며 공모 희망 가격은 주당 4500~5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수도권에 안정적 전력을 공급할 태안화력 7, 8호기가 3년 9개월만에 햇빛을 보게됐다.
한국서부발전은 10일 오전 11시 충남 태안군 태안발전본부 구내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 이완구 충청남도 도지사, 국회의원,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7, 8호기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태안발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