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조한 줄기세포로 미국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미국 FDA로부터 공식 승인되었다.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지난 10월 21일에 신청한 아스트로스템의 알츠하이머 치매 상업임상 1,2상 계획이 미국 FDA로부터 23일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스트로스템은 환자 자신의 복부피하조직으로부터 지방을 10g정도 채취하여 순수한
네이처셀이 미국 FDA에 임상 허가 신청을 하며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자기 지방줄기세포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네이처셀은 지난 21일 미국 FDA에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 신약인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내 상업임상 1·2상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2014년 12월 관계사인 알바이오와 알츠하이머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
네이처셀은 알바이오와 함께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미국 상업임상 2상을 위해 현지 CRO인 KCRN과 임상 대행 계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가천뇌과학연구원장인서유헌 교수팀과 함께 이미 정맥 내 투여를 통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예방 및 치료효
아직까지 이상적인 치료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난치병인 파킨슨병에 대해 사람의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해 치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2일 네이처셀에 따르면 서유헌 한국뇌연구원 원장과 가천대 의대 장근아 교수 주도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과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파킨슨병 유발 동물에서의 정맥 내로 줄기세포 투여 결과 치료
알엔엘내츄럴의 ‘RNL 에디슨 골드’가 치매를 예방하려는 이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이 제품은 한국 뇌 과학의 권위자인 서유헌 교수와 알엔엘내츄럴의 라정찬 박사가 공동 개발했다. 해외 유수 논문에 다양한 임상 효과가 게재됨으로써 그 효능과 효과를 보장받고 있는 특허 물질인 'BT-11'을 함유했다. 카페인과 방부제를 첨가하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로 노인의 인지기능과 신체활력을 개선시킬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충북대 김윤배교수와 알앤엘바이오 라정찬박사 공동연구팀은 이러한 최신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 승인됐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노령의 동물모델에 사람지방줄기세포 투여 후 인지기능 및 신체활력을 비교했으며 줄기세포가 작용하는 기전을 밝히는데 성공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부설 한국뇌연구원의 초대 원장에 서유헌(64)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DGIST 이사회는 4일 열린 제37회 임시이사회에서 서 교수를 선임키로 의결했다. 서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뒤 뇌연구원 원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서 교수는 뇌 연구에 관해 국내 최고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
아이들에게 과도한 조기교육은 뇌 발달 저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유헌 서울대 의대교수는 24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사교육 없이 우리아이 키우기'를 주제로 여는 포럼에 앞서 미리 공개한 주제발표문에서 "인간의 뇌는 단계별로 적절한 교육을 받아야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교수의 발표문에 따르
알앤엘바이오는 서울대의대 신경과학연구소 서유헌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지방줄기세포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태어난 지 1년 정도가 지나면 알츠하이머병이 유발되도록 유전자 조작된 생쥐 모델에 사람의 지방줄기세포를 2주 간격으로 6개월간 정맥내 투여한 결과, 손상된 학습능력과 기억능력이 상당히
신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대원제약이 21세기 최고의 불치병으로 불리는 치매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14일 대원제약은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 연구팀과 브레인트로피아가 최근 개발하고 있는 치매 치료제 개발에 공동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유헌 교수는 과기부 지정 치매정복 창의 연구단장 및 서울대 의대 신경과학 연구소장으로 유관 분야 권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