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올해 농식품 4억20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해 3억8000만 달러 달성에 이어 연속 최대치 경신을 이룬다는 각오다.
지난해 농협은 3억8000만 달러 규모의 농식품 수출로 목표치를 101% 초과 달성했다. 전년 3억3500만 달러 대비 13.4% 증가한 사상 최고치 기록이다. 이 기간 국가 전체 신선농식품이 11억2100만 달
강원도 횡성 서원농협이 지난 24일 감사원 구내식당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25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서원농협은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한우를 비롯해 자체 생산한 참기름, 잡곡 등 농산물 가공제품 등을 판매했다.
김수공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이날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 본연의 역할인 농산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최근 4년간 매년 300억원 이상의 경제사업 매출을 낸 서원농협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부문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23일 강원도 횡성에 소재한 서원농협을 방문해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노력과 성과 등에 대해 듣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서원농협 방문단은 가공공장으로 이동해 공
서울지역에 위치한 도시 농협이 농산물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 1220억원을 농촌 농협의 농산물 생산자금으로 지원한다.
농협은 20일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최원병 회장, 김현근 서울지역본부장, 서울 농촌지역 조합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갖고 전국 250여개 산지농협에 농산물 출하자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모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