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약청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14개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보건용 마스크 생산에 어려움이 있거나 제조설비를 신규 도입·설치하는 등 변화가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그동안 130여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식약처 직원을 파견,
GS리테일은 19일 GS25와 GS수퍼마켓에 식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100여 곳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제4회 GS리테일–파트너사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된 이번 다짐대회에서 GS리테일은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세미나와 함께 식품위생 실천 다짐식을 진행함으로써 식품 안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김승희 처장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 급식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 유무영 기획조정관, 조기원 서울지방식약청장, 희유 스님(복지센터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복지센터 관계자로부터 급식시설 현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을 청취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바르게 확인하고 섭취하기’를 주제로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제4기 식의약 영리더 우수활동팀을 12개를 선정, 20일 서울지방식약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는 식의약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토론과 논의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나트륨 적게 먹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통해 제공되는 식품안전정보를 ‘스마트냉장고’를 개발하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에 제공키로 했다.
식약처는 양사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서울지방식약청에서 16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냉장고 개발을 위한 식품안전정보 제공 △스마트냉장고 개발에 필요한 관계 유지 등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초·중학생이 식의약 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식약청 꿈나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실험실 견학과 색소분석, 황사방지용 마스크 성능시험 등 과학실습은 물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요령, 영양교육 등 식의약 안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된다.
서울시가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소를 찾아 위생점검을 펼친다.
서울시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개학으로 급식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3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초·중고등학교 급식소 110곳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점검은 자치구, 시교육청, 서울지방식약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