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글로벌재단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설훈, 박진, 김민석, 권영세 의원 등을 포함해 26명의 국회의원이 가입한 ‘세계인 장보고 포럼’ 발족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설훈, 박진, 윤재갑, 이개호, 서삼석, 서병수, 박정, 이달곤, 이용빈, 허종식, 김경만 의원과 김덕룡 이사장, 신우철 완도군수와 장보고한상 수상자인 박종범
교원그룹은 '크리에이이티브하게 즐기는 크나큰 미래 상상을 주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0 교원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지난 4~5일 양일간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원그룹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크레이에티브한 체험 콘텐츠와 함께 고객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경험할 수
교육부가 31일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과 함께 편찬심의위원을 공개했다. 편찬심의위원에 뉴라이트 학자들이 포함되면서 '우편향'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교육부가 공개한 편찬 심의위원은 △이택휘 전 서울교대 총장(위원장)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상규 서울대 명예교수 △허동현 경희대 교수 △강규형 명지대 교수 △정한숙
서울중앙지검은 송광용 전 교육문화수석이 연루된 22일 국공립대학 ‘1+3 국제특별전형’ 부정 운용 사건을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일부 대학들이 4년 재학 중 일정 기간을 외국대학에서 배우는 ‘1+3 전형’을 교육부 인가 없이 운용한 사건을 수사하며 유학원 11곳을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서울교대
송광용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비서관이 취임 3개월 만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서울교대 총장 등을 역임할 당시의 비리 의혹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자진 사퇴가 아닌 경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2일 교육계와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송 전 수석이 총장으로 재직했던 서울교대를 비롯, 17개 국공
임명 3개월만에 돌연 사퇴한 송광용 전 교육문화수석이 최근 고등교육법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송 전 수석은 청와대의 내정 발표가 나오기 직전 이미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와대의 고위직 인선 사전검증에 또 다시 구멍이 뚫린 셈이다.
22일 교육계와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17개 국공
임명된 지 불과 3개월만에 돌연 사퇴한 송광용 전 교육문화수석이 최근 경찰의 수사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교육계와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송 전 수석이 총장으로 재직했던 서울교대를 비롯, 17개 국공사립 대학의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사정기관에 따르면 이는 지난 수년간 대학가에서 4년 재학 중 일정 기간을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경제수석에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
또 정무수석에 최초로 여성인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민정수석에과 교육문화수석에 각각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을 내정하는 등 총 4명의 수석비서관을 교체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청와대 인선안을 발표했다. 야당이 교체 1순위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신임 교육문화수석으로 송광영 전 서울교대 총장을 내정했다.
송 교육문화수석 내정자는 1953년 생으로 충남 보령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사범대에서 교육학과를 전공하고 서울교육대 총장을 지낸 정통 교육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송 내정자는 1976년 성일중 교사로 출발해 1981년부터 2년간 한국교육개발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했다. 청와대 정무수석에 여성이 기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경제수석에는 새누리당 안종범 의원, 민정수석에는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교육문화 수석에는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이같이 4명의 수석을 교체하는 청와대 참모진 개편안을
청와대 정무수석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정됐다. 청와대 정무수석에 여성이 기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민경욱 대변인은 정무수석에 조윤선 여가부 장관, 경제수석에는 새누리당 안종범 의원, 민정수석에는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교육문화 수석에는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이 각각 내정됐다고 밝혔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민 대변인은 "조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4명의 수석을 교체하는 청와대 참모진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정무수석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경제수석에 새누리당 안종범 의원, 민정수석에는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교육문화수석에는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야당으로부터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김기춘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외교·안보 등 일부부처를 제외한 전면 개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경제 관련 부처를 비롯해 적게는 8곳에서 많게는 두 자릿수까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12일 중 발표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총리 인선이 늦어지면서 지금도 개각이 많이 늦어진 편”이라며 “개각 폭도 넓히고 특히 경제부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