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출신으로는 서규용 전 장관과 정학수·오정규 전 차관 등이 있다.
그 외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과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김병화 전 인천지검장, 신현관 전 국립종자원장 등도 영입됐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상 4급 이상 공무원은 퇴직 후 3년간 공공기관 등에 재취업할 수 없게 돼 있다. 하지만 농협은 유관기관으로 대상에서 빠져 관피아 영입이 계속된다는...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68)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 전 장관은 1948년 충청북도 청주 출생이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농학 학사와 국방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수료했다.
1972년 8회 기술고등고시 합격 후 1973년 농수산부 국립농산물검사소에 들어갔다.
이후 농수산부...
원희룡 전 의원,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 김방훈 전 제주시장, 세종시는 유한식 세종시장,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정했다.
충북은 윤진식 의원,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경북은 김관용 지사, 권오을 전 의원, 박승호 전 포항시장, 경남은 홍준표 지사, 박완수 전 창원시장으로 경선 후보가 확정됐다. 광주시는 이정재 시당위원장이 단독 후보가 됐다.
백강포럼에는 교육전문가 윤은기 회장을 비롯해 박재갑 전 국립암센터 원장,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 서규용 전 농림수산부 장관,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영하 전 레바논 대사, 신각수 전 일본 대사,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 등 관계, 산업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백강포럼은 매월 조찬모임을 갖는...
(새누리당) 서규용 전 농림부 장관
△충남도
(새누리당) 전용학 전 국회의원
△전북도
(무소속) 조배숙 전 국회의원
△전남도
(무소속) 이석형 전 한평군수
△경북도
(새누리당) 권오을 전 국회의원
△경남도
(새누리당) 박완수 전 창원시장
(통진당)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
△제주도
(새누리당)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양원찬 재외제주도민 총연합회...
강원지사 후보로는 새누리당 소속 이광준 전 춘천시장, 충북지사에는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충남지사에는 새누리당 전용학 전 의원, 전북지사에는 조배숙 민주당 전 의원 등이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역 국회의원으로 광역단체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려면 의원직을 사퇴해야한다. 현역단체장과 교육감은 직은 유지하되...
또 강원지사에는 새누리당 이광준 전 춘천시장, 충북지사에는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충남지사에는 새누리당 전용학 전 의원, 전북지사에는 민주당 조배숙 전 의원, 전남지사에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경북지사에는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 제주지사에는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박진우 한국어류연구소 대표·고희범 전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양원찬...
이에 CBS는 “이 방송 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출연해 25분동안 정부 정책을 홍보할 기회를 줬다”며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결국 CBS는 2012년 7월 “언론의 비판기능이 침해될 수 있다”며 방통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해당 시사 프로그램은 뉴스라기 보다는 해설이나 논평에 가깝다고 공정성을 잃었다고 보기...
◇충청권= 충북은 민주당 이시종 지사의 재도전이 유력한 상황에서 새누리당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충남은 민주당 안희정 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군으로는 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낸 홍문표 의원, 충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이명수 의원, 이명박정부에서...
앞서 2011년 8월 원유가격이 오르자 당시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주요 유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물가 안정 협조를 당부했었다.
유업체 관계자는 “2011년 원유 인상 당시 정부의 물가 관리로 원유가 인상분 정도만 반영하고 나머지 물류비나 인건비 등 부자재 인상 요인은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감내해왔다”며 “이번에는 인상을 대대적으로 할 수...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오전 10시 세종정부청사 농림수산식품부 대강당에서 이임식을 하고 1년9개월간의 임기를 끝냈다.
서 장관은 이날 이임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젖소농장 광우병 발생, 2011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2010년 배추 파동, 지난해 104년 만의 가뭄발생 등 어려운 여건이 많았다”며 “이런 여건 속에서도 큰 잘못 없이 업무를...
지난해 2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정부의 물가정책에 협조하지 않으면 확실하게 응징하겠다”는 발언을 톤을 조금 낮춘 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21일 서울 서초동 식품산업협회에서 열린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한 주요 식품업체 협의회’에서 여인홍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정책실장은 “남들이 올린다고 따라 올릴 것이 아니라, 철저한...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도 지난달 31일 방한한 톰 빌섹 미국 농무부 장관을 만나 신속한 대미 패류 수출 재개를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생산해역에서 굴을 생산하는 어업인뿐 아니라 낚시선·여객선·유람선 등 해역을 이용하는 선박들을 철저히 단속해 생산해역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리나라 전체 굴 생산량은 연간 4만~4만2천t으로 그 가운데 30...
서규용 농림식품부 장관은 1일 세종시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일주일에 한번 하는 수산물 검사를 주 2~3회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 장관은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굴에 대해 2주동안 출하를 금지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5월 중단된 대미 굴 수출은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대통령인수위원회의 조직개편에 따라 논란이 된...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31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톰 빌섹(Tom Vilsack) 미국 농무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농업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30일 밝혔다.
톰 빌섹 농무부 장관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 미국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다.
양국 장관은 농업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011년 취임 이후 줄곧 “귀농·귀촌 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인구 유입이 줄고 젊은 세대는 도시로 떠나버린 농촌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은 ‘사람’으로 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 같은 서 장관의 결심에 올해 농식품부의 귀농·귀촌 예산은 지난해보다 33.2% 증가한 851억9000만원으로 110억원가량 늘어났다....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서 연구개발(R&D) 사업을 강화해야 농어업이 발전할 수 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서울 여의도 잠사회관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농어업 정책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하지만 박근혜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해양수산부 부활 이야기가 나오자 “득과 실이 있겠지만 차기...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차기 정부의 정책 방향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박 당선인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해양수산부 부산 설치가 성사될 지도 관심사 중 하나다.
하지만 정치권과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해수부 부산 설치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어 부산 부활이 쉽지 만은 않을 전망이다.
해수부 설치와는 달리...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년 전 배추파동 때 한 포기에 1만 5000원까지 갔지만 최근 배추 소비자가격은 4000원이 안 된다”며 “(상시비축제가) 성공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배추, 당근, 대파 등 겨울채소류의 공급 부족에 대비해 생산현장 지도와 중국 등 주요 생산국의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