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31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톰 빌섹(Tom Vilsack) 미국 농무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농업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30일 밝혔다.
톰 빌섹 농무부 장관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 미국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다.
양국 장관은 농업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식량안보, 농업 과학기술 협력 및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서규용 장관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미국 식품기업의 적극적 투자도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