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0일 시화조력공원에서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시화호는 1977년 안산 신도시를 필두로 반월특수지역(232.4㎢)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화방조제가 축조되면서 1994년에 만들어진 호수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향후 30년 간 시화호를 일자리,
OCI홀딩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2024 OCI 생물다양성 보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 하천 탐사대회, 멸종위기종 전시회 등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OCI홀딩스가 최근 기후변화와 함께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대내외
오세훈 서울시장이 소비·제조산업의 중심지인 서남권을 미래첨단·융복합 집적지로 전환하는 '서남권 대개조'를 발표하며 '매력도시 서울'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온수산업단지에 적용돼 온 고도 제한을 풀고, 금천공군 부대는 용적률과 용도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개발을 추진한다. 김포공항은 국제선 항공편을 추가하고, '서울김포공항'으로 명칭도 변경한다.
낙후·침체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서남권이 도시 대개조를 통해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거듭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하고, 서남권을 시작으로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남권은 영등포,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관악, 동작 등 7개 자치구가 해당된다.
소비‧제조
서울 서초구가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그린애플어워즈(Green Apple Awards)’ 시상식에서 3관왕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애플 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는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인정하는 세계 4대 국
축적된 역사, 도심 접근성, 녹지 비율 등 '운명' 달라노후 주거지 개발 시급...도심 접근성 향상도 숙원과제기업 유치 및 창업허브 조성 활발...생태하천 복원 적극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목표는 하나다. ‘살기 좋은 곳’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지역이 되는 것. 내달 1일 1주년을 맞는 민선 8기 25개 자치구가 '주택, 교통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삶터’ 조성을 목표로 초록빛 휴식 공간을 늘려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위해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총 6곳의 텃밭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단독 및 점포겸용주택 161필지를 26일까지 분양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약 100만㎡ 규모로 들어선다.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하천 등이 어우러진 민간개발도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단독 및 점포겸용주택 161필지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입찰 신청을 받는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약 100만㎡ 규모로 들어선다.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반도건설은 분양 중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B4블록 1100가구, B5블록 390가구다.
단지는 명품 역세권을 자랑한다. KTX신경주역 경부선(K
대우건설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일대에 짓는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819가구(전용 84ㆍ98㎡)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 727가구, 98㎡ 92가구로 이뤄진다.
대구ㆍ경북권역을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
삼부토건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이 수요처인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행정복지센터~산곡천 합류부 구간(1.5km)의 생태하천 복원 및 하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250억 원이다. 그중 삼부토건 지분은 51%, 계약금액은 128억 원,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080
서울 구로구는 금천ㆍ영등포ㆍ양천구, 경기 광명ㆍ안양ㆍ군포ㆍ의왕 등 8개 지자체가 '안양천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지자체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 △국비 예산확보 공동 협력 △특정시설의 과다한 중복설치 자제 △각종 시설물 공동 이용 △장미 및 벚꽃 100리길 조성사업 △안양천 산
하천 수질관리와 수생태 복원 최우수 사례로 충남 부여 왕포천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하천 수질관리 및 수생태 복원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충남 부여군 왕포천이, 우수상은 익산시 익산천·증평군 삼기천, 장려상은 칠곡군 동전천·강릉시 순포개호·안양시
‘여기가 공원이야, 아파트야?’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조성한 ‘월계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면 처음 받는 인상이다. 월계센트럴 아이파크는 주변의 대자연을 단지 안에 연계시키면서 뛰어난 조경을 효과적으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아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조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월계동 월계2구역을
현대건설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짓는 ‘힐스테이트 포항’ 아파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지하 2층~지상 17층, 20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84㎡, 6개 타입, 총 17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817가구다.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02가구(일반공급 159가구)
GS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들어서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의 11개 동으로 전용면적 74~135㎡ 모두 91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과 타입 별로는 △74㎡A1 26가구 △74㎡A2 125가구 △76㎡ 152가구 △84㎡A1 406가구 △84㎡A2 43가구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일대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활기 띤 상권으로 새롭게 바뀐다.
29일 관악구에 따르면 시비 6억 원을 투입해 신림역에서 도림천으로 이어지는 마중길인 신림역 4번, 5번 출구를 보행친화적인 거리로 조성했다.
거리 가게 19개소를 새롭게 바꾸고 약 420m 구간의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와 보도블록 재포장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