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성공적인 비용 통제, 투자의견 추가 상향
3Q24 Review: 비용 회수 작업의 본격화
펀더멘털 변화의 시작을 알린 향상된 비용 통제력
AMPC 인식, 전동화 Non-captive 수주 기대감은 덤으로
신윤철 키움증권
◇동국제강
더 높아진 배당 매력도
생각보다 더 부진했던 봉형강 부문
4 분기도 쉽지 않다
이규익
SK증권
◇슈프리마
글
삼성카드는 25일 지난해 총 당기순이익 3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카드사업 부문 이용금액은 지난해 대비 3.1% 증가한 124조803억 원이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106조7859억 원, 금융부문(장ㆍ단기카드대출) 16조1573억 원, 선불ㆍ체크카드 1조1371억 원 등이다. 할부리스 사업 이용금액은 1조633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들의 실적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 가운데서는 우리카드의 실적이 급증했고 삼성카드의 실적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전업카드사들의 당기순이익은 1조8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737억원 보다 1.3%(140억원) 늘었다
웨딩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자업계는 웨딩 특수를 누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예비부부를 겨냥한 상품 라인업을 완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까지 ‘삼성전자 S 프러포즈 웨딩 마일리지’ 행사를 실시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에서 구매한 금액 및 삼성카드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20
삼성전자가 지난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S 프러포즈 웨딩 마일리지’ 행사가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이 행사는 지난 3개월 간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에서 구매한 금액 및 삼성카드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최대 200만원 상당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사를 시작한 7월 한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삼성카드에 대해 시장기대치를 만족하는 실적을 냈다며 목표가 4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1분기 당기순이익 665억 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판관비가 전분기 대비 7% 감소한 것이 실적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신용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삼성카드에 대해 수수료율 인하로 실적부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양호한 수급에 힘입어 주가의 추가하락 가능성은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은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3분기 순이익은 62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830억원을 하회했다"며 "규제 강화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가맹점 수
토러스투자증권은 23일 삼성카드에 대해 실적과 업황부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도(SELL)'로 낮추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대비 16.2% 낮은 3만1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규제와 업황 악화를 반영해 레버리지 장기 타깃을 기존 4.0배에서 3.5배로 하향한다"며 "이에 따라 지속가능 RO
대신증권은 17일 삼성카드에 대해 2분기 효율성이 극대화된 실적을 달성했으나 더 좋아지기는 어렵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 상황이 크게 악화되지 않는 점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4만5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렸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5.7%, 전년동기 대비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