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소금융재단과 김포시가 17일 김포에 위치한 1만번째 미소금융 수혜 고객이 나온 매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매장 홍보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미소금융은 국내 미소금융 최초로 누적 대출집행 건수 1만건을 돌파하며 지난 2009년 12월 설립 이후 5년만에 누계 대출 1459억원을 달성했다. 삼성미소금융은 오는 2018년까지 총 3000억원 출연해
삼성그룹은 삼성미소금융이 출범 5년만에 국내 미소금융 최초로 누적 대출 집행 건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2월 설립된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지난해 2월에 국내 최초로 누적 대출금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달 현재 기준으로 대출 누적금액은 1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대출 누적금액을 살펴보면 △2010년 128억원 △
삼성미소금융이 출범 22개월 만에 대출금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미소금융재단 중 최초이며 현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삼성그룹이 출연한 600억원 전액을 대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미소금융은 “대출금 500억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수혜자 중에 영세요식업소, 미용실 등 100개 점포를 선정해 삼성생명 사내 동호회인 ‘POP동호회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김순택 삼성미래전략실장과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이 10일 삼성미소금융 수원지점과 재래시장인 팔달문 시장을 찾았다.
중소 자영업자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다.
이날 미소금융 홍보행사에는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최치훈 삼성카드 사장, 김석 삼성자산운용 사장 등 삼성 금융
삼성그룹 사장단이 중소 자영업자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10일 오전 1시간여 동안 삼성미소금융 수원지점을 방문했다. 이들은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재래시장인 팔달문 시장을 찾아 미소금융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순택 삼성미래전략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지대섭 삼성화재
삼성미소금융이 전국 거점을 15개소로 확대했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16일 경기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이석우 남양주 시장·이의용 경기도의회 의원·이정애 남양주 시의회 의장·삼성미소금융 강재영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번째 거점인 남양주지점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지점은 저신용·저소득 계층에 대해 연간 40억원 규모의 미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미소금융이 출범 2년차에 접어들었다.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힘든 금융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무보증·무담보로 지난 1년동안 2만여명에서 1000억원 가량을 대출해 주는 등 서민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다. 하지만 까다로운 대출 조건과 미흡한 사후관리 등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절반의 성공= 미소금융은 지난해
"내년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성금을 받을 생각입니다."
국내에 미소금융 사업이 시작된지 15일로 1주년을 맞는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겸 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내년에는 일반인들에게 기부를 받아 미소금융 사업을 크게 확충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미소금융은 정부가 금융권과 대기업을 연계해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금융 소외
삼성미소금융재단이 미소금융재단 최초로 대출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2일 "출범 11개월만인 지난달 30일 미소금융재단 중 최초로 대출금 100억원 돌파, 100억원째 대출금 수혜자와 삼성미소금융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미소금융재단 수원 본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측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대출현황
최광해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구조본) 재무팀장(부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과거 구조본 핵심인사들의 청산이 일단락됐다.
최 부사장의 사의 표명은 지난달 19일 이학수 본부장과 김인주 차장이 각각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카드 고문으로 전보조치 된 후 팀장급 임원의 첫 행보로, 향후 구조본 팀장들의 거취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광해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구조본) 재무팀장(부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과거 구조본 팀장들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부사장의 사의 표명은 지난 19일 이학수 본부장과 김인주 차장이 각각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카드 고문으로 전보조치 된 후 팀장급 임원의 첫 행보로, 향후 구조본 팀장들의 거취에 더욱 재계의 이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곤란한 금융소외계층들에 대해 창업ㆍ운영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연말 의욕적으로 출범한 대기업 및 금융권 미소금융이 출범 9개월 동안 150억원 대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소금융 상담인원수 대비 실제 대출율은 6%대에 불과해 대출조건 완화 등 관련 규정을 개선해 당초 출범 취제와 부합토록 해야 한다는 목소
삼성그룹 미소금융재단이 10일 올해 출연금을 당초 3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확대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현대차ㆍSKㆍLG 등 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소금융재단의 운영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올해 ▲출연금 및 지점망 확대 ▲상품 및 서비스 개선 ▲홍보활동 및 대출자 사후지원 강화 등을 통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연금 및 지점확대등 서비스 강화등을 통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줄 수 있는 삼성 미소금융대출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6개 계열사를 통해 10년간 총 3000억원을 미소금융재단에 출연한다.
삼성그룹이 미소금융제도 활성화를 위해 내년 출연 예정인 300억원을 올해 미리 출연, 출연금을 6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현재 수원, 아산, 목포 등 일곱 곳에 위치한 미소금융지점을 9월말까지 13개로 확대키로 했다.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10일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삼성미소금융재단 활성화 방안’을 발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10일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에서 '삼성미소금융제도 활성화'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출연금을 당초 3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확대하고, 9월말까지 미소금융지점도 13개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화물지입차주를 위한 상품 개발 등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홍보활동 및 대출자 사후지원 강화 등의 미소금융제도 활성
삼성그룹이 미소금융제도 활성화를 위해 내년 출연 예정인 300억원을 올해 미리 출연, 출연금을 6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현재 수원, 아산, 목포 등 일곱 곳에 위치한 미소금융지점을 9월말까지 13개로 확대키로 했다.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사진)은 10일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삼성미소금융재단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