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주 수입원은 바로 ‘행사’다. 혹자는 방송 활동에 대해 “행사 단가를 높이기 위한 부수적인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12월 한 달만 해도 전국 각지에서 완주 산속여우빛축제,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태안 빛축제, 양평 빙어송어축제,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축제들이 진행됐고 예정되어 있다.
이들 행사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지난해 기초와 광역 자치단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행사는 전남도의 ‘F1 코리아 그랑프리’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의 지방재정정보사이트 재정고(lofin.mospa.go.kr)의 지역 행사·축제 통합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된 시군구 행사·축제는 324건이며 총 2768억원에 달한다.
5억원 이상 규모의 광역 자치단체 행사
한의약 도약의 신호탄이 될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가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6일부터 10월20일까지 45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5일 보건복지부와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산청엑스포 개막식이 6일 오후 4시30분에 산청엑스포 행사장 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준표 산청엑스포조
산청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 개막하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스마트폰 UCC 영상공모전에서 고동희(16·서울 도곡중 3년)군의 영상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산청을 즐기다'란 제목의 이 영상은 영어퍼즐을 등장시켜 엑스포의 핵심주제를 드러내며 동의보감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산청엑스포는 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동의보감촌과 한방의
대한한의사협회는 8일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조직위원회와 상호 협력하고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한의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사업비 492억원을 투입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및 산청엑스포 D-100 기념식’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곽숙영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민동석 유네스코 한
민주통합당은 8일 당원명부 유출 사건에 대한 자체 진상 조사를 벌여 관련자가 나올 경우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사실 파악을 한 뒤 관련자가 있으면 엄중 문책, 징계하라”고 지시했다고 윤호중 사무총장이 밝혔다.
윤 총장은 이어 “현재 사실 확인 중이지만 경찰에서 거론되는 명부가 중앙당에서 관리되
보건복지부는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경상남도와 산청군 공동으로 오는 24일 2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식에는 임채민 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이어령, 최병렬 명예위원장과 김두관 조직위원장 경상남도지사, 이재근 재단이사장 산청군수 및 전·현직 국회의원, 주한 외교사절, 한의약계 대표 등 각계 인사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