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신한금융그룹은 전 그룹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하고,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에 운영해온 △ESG 전략위원회 △그룹 ESG CSSO협의회 △그룹 지속가능경영 실무협의회와 함께 그룹차원의 일원화된 전략 추진을
신한금융지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희망사회 프로젝트와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양대 축으로 고객과 사회, 국가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을 구축하기 위한 CSV(공유가치 창출, 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신한금융그룹이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제로 카본'을 선언했다.
신한금융은 13일 이사회 산하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열고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 를 선언했다.
제로 카본 드라이는 국제적인 탄소 중립(Carbon Neutral)정책에 발맞춘 신한만의 차별화된 친환경 금융 전략이다. 고탄소 배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평가하던 과거와 달리 사회적 책임이 주요 가치로 떠오르면서 시중은행 CEO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금융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상황에서 금융권 CEO들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금융사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3일 ‘2019 사회책임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상생, 신뢰 세 가지 방향으로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겠다”며 “차별화 된 방식의 사회책임경영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앞장서서 지원하는 ‘일류신한’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2005년 금융업계 최초로 사회책임 보고서를 발간했다. 2009년부터
하나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요구를 반영해 김정태 회장을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내년 초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불거진 ‘셀프 연임’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의도지만, 금융당국의 압박에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KB금융, 신한지주, BNK금융 등 금융지주사도 지배구조 개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22일 이
신한은행이 글로벌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지침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CSR 가이드북(CSR GUIDE for GLOBAL SHINHAN)은 신한은행이 보유한 전 세계 20개국 150개 글로벌 네트워크에 배포됐다.
신한은행은 각국 현지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 사회공헌사업을 발굴 및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의 현지화(Gloc
스튜어드십 코드가 도입되면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 단기투자가 만연한 국내 증시에 장기투자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조명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창립 15주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 및 심포지엄' 개회사에서 "ESG(환경경영
신한금융은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이하 글로벌 100)’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글로벌 100에 이름을 올린 신한금융은 올해 40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금융사 가운데 덴마크의 Danske Bank, 호주의 Commonwealth Bank, 네덜란드 IN
신한금융은 미국 다우존스가 최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4년 연속 편입됐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안정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재무안정성, 윤리경영,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경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한금융은 이사회 산하에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보호, 사회·환경적 요소를 고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지주사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방향성 수립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가 이사회에 설치되기도 했다.
문화인재 육성은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음악영재를 발굴하는
신한금융그룹은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금융지주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사적으로 사회책임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이사회에 설치했다. 위원회는 그룹의 사회책임 경영에 대한 방향성 수립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공존(복지) △공
신한금융그룹이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이하 Global 100)’발표에서 국내 기업 중 최고 순위인 18위에 선정됐다.
신한금융은 2013년 최초로 86위로 선정된 이래 2014년에는 30위, 작년에는 70위에 랭크되면서 국내 금융회사로는 유일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사회책임경영위원회는 신한금융의 사회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만들어 졌다. 지주사와 계열사의 사회적책임(CSR) 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지난 3월 신설됐다.
신한금융은 이를 통해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에 관한 방향을 수립하고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함
신한금융그룹은 2014년 한해 동안 사회책임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4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3월 사회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이 위원회는 그룹의 사회책임경영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 결의함과 동시에 사회책임경영의 이행현황을 점검
신한은행은 17일 중구 명동 YWCA 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지원 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민금융 최우수 기관상인 ‘2014년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상 수상은 은행권 최초다.
신한은행은 2013년 2월 서진원 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발족해 따
최근 금융가에는 ‘금융’과 ‘따뜻한 사회’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가 화두다.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자신의 책 ‘새로운 금융시대’에서 금융을 이용해 더 좋은 사회를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부터 이 같은 움직임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따뜻한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도 이
신한은행은 ‘금융의 본업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그룹 차원의 ‘따뜻한 금융’ 기조 아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상생공존, 문화나눔, 환경지향이라는 사회공헌 전략을 바탕으로 본업을 통한 사회공헌, 소통과 협력의 사회공헌, 선도적 사회공헌 문화 확립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서진원 행장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201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11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스타 기업(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에도 9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KMAC 주관‘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는 기업의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사회책임경영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 지난달 사회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은행장 직속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잇따라 서민·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1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서 행장 직속의 사회책임경영위원회는 서민·중소기업의 부채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