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201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11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스타 기업(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에도 9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KMAC 주관‘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는 기업의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및 이미지 가치 등 여러가지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이다.
산업계 간부진,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 약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스타 기업 및 산업별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혁신적 경영활동을 통한 성과 창출과 차별화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책임 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년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해 체계적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온 결과 1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산업 부문 1위로 선정됐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