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정부의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의 활동 장려를 위해 2000년 처음 지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제48대 보건복지부 장관 및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진수희 씨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진 신임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일리노이대학교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여의도연구원
티몬이 전신 중화상을 입은 1살 하연(가명)이 돕기 소셜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 1억1000여만 원을 베스티안재단에 전달했다.
3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티몬 신사동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와 설수진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소셜기부는 악화되는 전신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대전 동구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꿈나눔카페는 서울, 경기 지역 복지시설 10개점과 부산,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영남권을 대표할 4·10 총선 인재로 유동철(56)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상우(63) 안동대 경영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경남 밀양 출신인 유 교수는 부산 대동고를 거쳐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학사·석사·박사를 마쳤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은 기관이 대폭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사회복지시설 1868개소의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1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 시설은 장애인복지관, 노숙인생활시설,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장애인공동생활
KB증권은 지난 23일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과일청세트를 구매해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라보비버(Bravo Beaver)’는 민간기업의 지분투자를 받아 설립하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지원하는 사업장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드립백 등을 생산하고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사와 장애인 시설 종사자를 초청해 격려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에 나섰다.
롯데물산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사회복지법인·시설의 보조금을 횡령해 자신의 학비로 쓰거나 법인·시설의 건축물을 불법 임대해 수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법인 대표 등 17명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이 보조금을 횡령하거나 부당이득으로 편취한 금액은 모두 15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경기국제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용역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3분기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의 경기국제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용역 예산을 편성했지만, 지금까지 용역이 추진되지 않고 있
강원랜드가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서울 대학로에서 ‘우리 여기서 행복해’ 가족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정선군 고한ㆍ사북ㆍ남면 지역의 20가정 86명의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학로의 연극 관람과 공연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찍은 특별한
정부와 민간 기업이 힘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120대와 충전시설 240기를 지원한다.
환경부는 3일 대전시 서구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차그룹·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월드비전과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와 충전시설을 보급하는 '이쉐어(E-Share)'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취약계층 교통
농업·농촌 새 활로 '치유농업'…법 제정 이후 활성화 기대농진청,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과제로 활성화 추진
"치유농업은 일회성 농촌 경험이 아닌 꾸준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보신 분은 없어요."
전북 완주군에 자리 잡은 '드림뜰 힐링팜'을 운영하는 송미나 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나눔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꽃 피워내고 있다. ‘꽃이 돌고 돌아 씨를 만들고 열매를 맺듯, 돈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꽃이 돼야 한다’는 지론을 올해도 변함없이 실천에 옮겼다.
박 회장은 1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올해 받는 배당금 16억 원을 모두 비영리 사회복지재단인 미래에셋 박현주재과 단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하
하나은행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 중 연금을 개시하는 고객의 퇴직연금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인형 IRP 고객들은 연금을 개시한 뒤에도 최대 연 0.4%의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이 수수료를 면제하면 고객의 실질 연금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개인형 IRP 자산 3억원, 10년간 연
서울시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고 건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취약계층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총 33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4100가구와 복지시설 220곳에 고효율 LED 조명 2만 9000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올해 보급 목표를 달성하면 연간 4275MWh의 전력사용량을 줄여 매년 4억30
전반적인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서비스 평가점수가 상승한 가운데, 아동생활시설에서만 점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간복지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회복지시설 1885개소의 시설 운영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평가 주기는
3일 국토교통부는 ‘2023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다음과 같은 5대 정책과제를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및 성장 인프라 확충,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약자 복지 구현, 국민 편의와 미래산업 기반인 교통 혁신 실현, 민간 중심 국토교통산업 활력 제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이다. 이 중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교육훈련비 전액 무료…취·창업 지원 서비스도
서울시는산업 인력을 양성과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3일 ‘마음이음 공모 사업’ 후원금 1억7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예탁원 KSD나눔재단은 2019년부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맞춤형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회와 함께 공모·심사해 올해는 자립준비청년 분야 1개, 화상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