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언어폭력(1만1082건), 성폭력(3685건), 사이버폭력(3422건), 강요(1777건), 금품갈취(1772건), 따돌림(1701건) 순이었다. 유형별 증가율은 따돌림(18.9%↑), 언어폭력(10.5%↑), 강요(10.4%↑)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성폭력(5.8%↓), 사이버폭력(4.3%↓)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해 학생의 학교폭력 재발 건수도 늘어났다. 지난해 가해 학생이 재차 저지른...
2024-08-25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