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미성년 자녀 통장 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법정 대리권을 가진 부모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미성년 자녀 명의의 입출금계좌를 손쉽게 개설하고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만 12세 이상 자녀의 경우 체크카드 발급도 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부모 중 한 명이 휴대폰인증 및 비대면 실명인증을 한 후
삼성생명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 시스템을 활용한 본인 확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 서비스는 삼성생명 고객플라자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거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 실물 신분증 없이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으로도 본인 확인이 필요한 각종 보험 관련 업무와 상담 서비스를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얼굴 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얼굴 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실명확인을 위해 촬영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영상을 안면 인식 알고리즘으로 비교해 본인 확인을 완료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검찰·경찰·국세청·관세청·금융감독원·방송통신위원회 등 전문인력 50여 명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이 공식 출범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 합수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동부지검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정부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금은 2017년 2470억 원에서 2018년 4040억 원, 2019년 6398억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공식 변경됐다.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변경됨에 따라 카카오 계열사 간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22일 카카오가 한국투자금융지주로부터 지분 16%를 매입해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인터넷은행특례법상 최대보유한도인 지분 34%를 보유하게 됐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SC제일은행이 비대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이체한도를 높이기 위해선 지점을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모바일 앱으로도 가능해진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전자금융거래 자금이체 한도에 대한 약관을 일부 변경했다. 비대면 채널에서 이체한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다.
변경된 약관이 시행되는 다음 달 24일부터는 이체한도를
삼성생명은 10일 창구 방문이나 전화 상담 없이 본인 확인이 가능한 비(非)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생명 고객은 △전자금융거래 신청 및 변경 △비회원 분할보험금·만기보험금·배당금 간편 지급 △콜센터거래 한도 상향 △IRP 계약 등의 업무를 비대면 실명인증 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고객이
케이뱅크는 계좌개설 시 증권계좌까지 동시에 개설할 수 있는 증권계좌 동시 개설 서비스를 1일 출시했다.
케이뱅크 신규고객은 ‘듀얼K 입출금통장’ 개설 시 추가 본인인증과 실명확인 없이 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 ‘나무(NAMUH)’의 종합매매계좌까지 함께 개설할 수 있다.
기존 고객은 약관동의와 본인인증이 포함된 고객확인, 정보입력 3단계의 절차를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가 SK텔레콤과 함께 민간 주도 블록체인 기반 아이디(ID)ㆍ인증 서비스 개발 지원에 나선다. 파트너사인 메타디움의 코어 기술을 활용할 전망이다.
27일 코인플러그는 IDㆍ인증 네트워크에 기반한 금융, 통신 교육 분야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이 주관하고 8개사가 참
케이뱅크는 기존 만 19세 이상만 가능했던 예금개설을 만 17세 이상 미성년자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인명의 휴대폰과 비대면 실명인증이 가능한 신분증인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케이뱅크 예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체크카드의 경우 만 17세 이상부터 발급 가능하지만 후불교통카드는 만 18세 이상부터 발급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셀프뱅크’개편, 국내 최초 키보드뱅킹 출시 등 디지털 금융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셀프뱅크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SC제일은행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금과 외화예금, 일부 신용대출 상품이 추가됐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
신한은행은 고객이 부동산 담보대출을 상환 후 근저당권 해지 요청시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실명 인증을 통해 해지 신청이 가능한 ‘비대면 근저당권 해지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입된 ‘비대면 근저당권 해지 프로세스’는 고객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주민등록증 등 실명확인증표를 통해 본인을 증명하고 근저당권 해지를 신청하는 기존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문철상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조합’ 본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며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과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국민의 새마을금고로 거듭 나야 한다”고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출시 1년을 맞아 완벽한 모바일 금융솔루션을 구현했다.
신한은행은 2015년 12월 2일 써니뱅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한 계좌개설 서비스를 선보였다.
써니뱅크는 지난 1년여간 국내 최초의 비대면 실명인증 도입을 시작으로 100만 고객이 이용한 해외 여행 필수 환전서비스인 ‘써니 누구나환전’, 자동차 금융을
DGB대구은행은 16일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대구은행 모바일뱅크 ‘아이M뱅크’ 한국가스공사지점 오픈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공사M지점 개점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임직원의 금융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양 기관이 지역사회발전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 휴대폰 등 모바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셀프뱅크(SELF BANK)’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프뱅크는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다. 셀프뱅크를 통해 고객들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 등의 개인 모바일 채널로 예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인터넷뱅킹 가입
경남은행은 14일부터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한 계좌 개설과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본인 확인을 한 뒤 입출금 계좌 개설과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금융서비스이다.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이 서
신한은행은 12일 금융권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스마트보안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제공하는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보안카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화면에 불러오는 방식으로 실물 보안카드의 실물 촬영 이미지 노출과 분실로 인
24일 개막한 제3회 이투데이 금융대전은 ‘핀테크 기술의 일상화’로 요약된다. 지난해 각 은행들은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통해 핀테크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써니뱅크(비대면 실명확인을 이용한 신한은행의 모바일전문은행), 아이원 뱅크(IBK기업은행의 모바일 통합플랫폼) 등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핀테크 기술이 주를 이뤘다. 특히 기술력 측면에서 한
BNK금융그룹 최근 롯데그룹 유통망과 결합한 신개념 모바일 뱅크인 썸(SUM) 뱅크를 출범했다.
BNK금융은 지난달 2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썸 뱅크 출범식을 열어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한 계좌 개설과 지문인식 간편 로그인, 롯데 L.Point를 활용한 적금 불입 등 썸 뱅크의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시현했다.
썸 뱅크의 썸(SUM)은 3가지 의미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