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20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
반도건설은 해빙기 전 현장 안전사고 예방 비상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19년 이후 5년 연속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모의훈련은 반도건설 ESG경영 도입과 전사적인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6년 연속 ZERO 달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3월에 접어들며 안전사고 취약시기 중 하나인 해빙기를 맞아 본사 및 현장에서
서울 용산구는 올해 말까지 전자랜드와 나진상가 사이 청파로 830m 구간에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용산전자상가(Y밸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하나로 보도블록 포장과 아스콘 포장, 보행 지장시설 정비, 가로등·신호등 통합, 분전함 통합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사업 소요예산은 18억 원으로, 전액 서울시 예산이다.
구 관계자
서울시는 '2021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시설강화와 안전지원 등 대대적인 대책을 수립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불법 노상주차장 417면 전면 폐지ㆍ과속단속 카메라 484대 설치했다. 불법 주정차와 과속 운행 등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을 제거했다. 올해는 불법 주정차와 과속에
자연과환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2019 서울 보도블록 EXPO’에 참가해 그동안 연구ㆍ개발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및 대기 유해가스의 저감에 효과가 있는 ‘유해가스 저감 블록’을 성균관대학교 김영독 교수연구팀, jchi글로벌과 공동연구 개발했다”며 “지구온난화의 주
랑세스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ICCBP 2018)'에 참가해 프리미엄 무기안료 베이페록스 2종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는 3년마다 개최되는 콘크리트 블록포장 관련 유일한 국제행사로 한국에서는 첫 개최다. 서울시와 한국블록협
세종시 조치원 중앙로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블록포장으로 산뜻하게 바뀐다.
한국블록협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파손이 심한 기존 아스파트 포장을 제거하고 블록포장 공사를 수행해 3일 지역 주민 축제인 '달빛에 빠진 청춘길' 축제의 장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종 신도시 건설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조치원 구시가지에 활력을
서울시는 물이 고이지 않고 스며드는 투수(透水) 보도블록 검증 시험의 수수료와 장비구매 비용을 최대 25%까지 낮춘다고 5일 밝혔다.
투수 성능 지속성 검증시험은 투수블록 포장의 효과와 성능검증을 위한 것으로 블록 생산업체가 자재를 납품하기 전 시험기관에서 3등급 이상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업체들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다양한 보도블록 및 물순환 제품을 볼 수 있는 '2015 서울 보도블록&물순환 엑스포'가 오는 6일~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보도블록&물순환 엑스포'의 주요 프로그램은 △보도블록 시공 경진대회 △보도블록․물순환 신 개발품 전시회 △국제 블록포장 포럼 △물순환도시 학술 심포지엄 △레고블록 전시관 △빗물 바리스타 △빗물자동차 만들
앞으로 서울시 주택가 골목길에서는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가 우선시 된다. 폭 10m 안팎의 주택가 도로에 보행자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생활권 보행자 우선 도로’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로 3길과 중랑구 면목로 48길 등 2곳의 시범구역에 과속방지턱과 지그재그 노면표시 등 차량 속도를 줄이는 시설을 설치해 보행 친화 도로로 조성할 계획이라
서울시 관내 부실 보도블럭 공사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감사관실은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동안 본청과 사업소 5개 기관, 자치구 10곳, SH공사 등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도 정비사업 감사를 벌여 42곳의 공사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4곳의 공사는 개선하도록 했다고 1일 밝혔다.
감사 결과 많은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 부분에 혼합골재 대
서울시가 노원구 공릉동 동일로 구간(공릉역~하계지하차도 1.1km)에 빗물을 머금는 투수블록 포장을 본격 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수블록 포장은 빗물을 지하로 흡수해 도심지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집중호우시 첨두유량(물이 가장 많이 흘러갈 시점의 유량)을 감소시켜 홍수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이번 시공에 앞서 4년 간 투수블록의 성능을
앞으로 건설사의 불공정 하도급이 적발될 경우 시정명령과 제재처분을 동시에 부과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17일 제6차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를 개최해 건설업체 행정제재 합리화방안과 공제조합 보증금 지급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에 따르면 우선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한 건설업체에 대해 보다 명확한 기준에 따라 합리적 수준으로 처분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