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이 첫 방송 되었던 2011년부터 조용필 섭외에 공들여왔던 제작진은 약 7년 만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실력파 후배 16팀이 출연했고 KBS는 이례적으로 해당 특집을 3주에 걸쳐 편성했다. 첫 우승은 405점을 받은 김경호가 차지했다.
조용필은 “20년 만에 KBS를 찾았다. 괜히 옛날 생각이 나며...
또한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이브는 사랑과 평화의 '울고 싶어라'로 무대를 꾸몄다. 애절한 감성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훔치기까지 했다. 이어 뮤지컬계 오랜 파트너인 남경주와 최정원은 뮤지컬 '풋루스'의 넘버 'Almost Paradise'를 선보였다. 하지만 바이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부활 창단 멤버 김종서는 30년...
다른 출연진들도 “닭살이 돋았다”며 몸서리를 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서 발표된 점수 공개에서 소향은 418표를 얻은 라이벌 정동하를 물리치지 못했다. 정동하는 소향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은 빅매치 특집으로 김종서, 소향, 정동하, 홍경민, 알리, 허각 등이 출연해 연말 빅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불후의 명곡')에서는 성악가 조수미 특집으로 김종서, 박기영, 손준호, 송소희, 폴포츠&알리, 임태경이 경연에 나섰다.
이날 박기영은 조수미의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아이 드림트 아이 드웰트 이 마블 홀스)'를 선곡했다. 박기영은 무대에 앞서 "성악을 잘 모르지만,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
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 편이 전파를 탄다.
이방 방송에서 김종서는 ‘Champions’을, 박기영은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임태경은 ‘불인별곡’, 손준호는 ‘달의 아들’, 폴 포츠&알리는 ‘그리운 금강산’. 송소희는 ‘나 가거든’을 부를 예정이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2015년 왕중왕전 2탄이 그려졌다.
이날 강타와 이지훈은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때 효연이 은색의 반짝이는 스팽글 미니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효연은 화려하고도 과감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뛰어난 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에일리의 무대가 끝나자 "비욘세도 울고 갈 '불후' 섹시 아이콘이다"고 입을 모아 감탄했다.
김종서마저 "이 앞에 어떤 무대가 있는지 다 잊어버렸다"고 칭찬했다.
'불후의 명곡' 에일리 무대에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에일리, '아리송해' 정말 대박" "'불후의 명곡' 에일리가 비욘세 입증했네" "'불후의 명곡' 에일리, 와...
김종서는 "어린 친구인데 덤덤하게 잘 했다. 내공이 있다는 얘기다"라고 극찬했다.
'불후의 명곡' B1A4 산들 무대에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B1A4 산들, 멋진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 B1A4 산들, 산들이란 이름은 뭐지" "'불후의 명곡' B1A4 산들, 내공있다는 평가 나도 동의"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후' 제국의 아이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첫 우승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들로 구성된 '내한가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은 1992년 내한한 뉴키즈 온 더 블록의 '스탭 바이스탭(Step by step)'을 선곡해 흥겨운 무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김종서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대표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김태원과 함께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펼쳐지는 ‘불후의 명곡-내한가수 특집’에 출연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평소 김종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신대철과 김태원은 이 날 녹화에 깜짝 등장해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들의 화려한 연주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매회 전설들의...
불후의명곡 김종서
김종서가 불후의 명곡에서 2연패를 재패한 가운데 우울증으로 힘든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선 ‘3.1절 특집, 대한민국을 노래하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김종서는 영화 ‘겨울왕국’ 더빙판에서 어린 안나 역을 맡았던 뮤지컬배우 윤시영과 함께 가수 송창식의 ‘내나라...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김종서ㆍ윤시영, 너무 멋진 하모니다” “불후의 명곡, 김종서ㆍ윤시영, 멋진 무대 감사” “불후의 명곡, 김종서ㆍ윤시영, 이런 멋진 매력이 있다니” “불후의 명곡, 김종서ㆍ윤시영, 의외의 멋진 하모니” “불후의 명곡, 김종서ㆍ윤시영, 아름다운 공연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이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의 작사가 고(故) 박건호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 김종서 딕펑스 바다 V.O.S 니엘&백퍼센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웅장한 합창단과 현악기의 연주로 노래를 시작한 윤민수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의 내용을 담은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특유의 애절한 창법과 2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기실 가수는 약 4개월 동안 넘지 못한 정동하의 벽을 김종서와 거미가 넘자 소리를 치며 신기록에 반가움을 표했다.
'불후의명곡-주현미 편' 거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주현미 편 거미, 김종서를 꺾다니" "불후의명곡-주현미 편 거미, 대단하다" "불후의 명곡 거미, 김종서 이겼다 훌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가수’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2012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가 등장해 ‘나가수’의 인기를 이어갔다.
‘나가수’와 ‘불후’는 포맷의 차이가 있지만 가수들이 나와 경연을 펼쳐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은 동일하다. 가수 경연 프로그램이 등장하자 시청자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가수들의 경쟁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그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