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윤민수 우승…첫 출연에 4연승 ‘명불허전’

입력 2014-02-16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윤민수가 첫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의 작사가 고(故) 박건호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 김종서 딕펑스 바다 V.O.S 니엘&백퍼센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웅장한 합창단과 현악기의 연주로 노래를 시작한 윤민수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의 내용을 담은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특유의 애절한 창법과 2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완벽히 표현했다.

이에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1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윤민수는 김종서 바다 니엘&백퍼센트 등을 차례로 쓰러트렸다.

첫 출연에 우승을 거머쥔 윤민수는 “기분 되게 좋다. 계속 승을 거두다보니 마지막엔 욕심이 생기더라”라며 “용재야 받았어. 너도 굉장히 힘들었겠다. 고생 많았고 좀 있다보자”고 소감을 전했다.

불후 윤민수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 윤민수 우승, 윤후 반응은 어떨까”, “불후 윤민수 우승, 윤민수 노래 소름끼쳤다”, “불후 윤민수 우승, 역시 명불허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35,000
    • -2.79%
    • 이더리움
    • 3,308,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429,200
    • -5.73%
    • 리플
    • 801
    • -2.44%
    • 솔라나
    • 195,000
    • -4.92%
    • 에이다
    • 477
    • -5.54%
    • 이오스
    • 645
    • -6.39%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6.27%
    • 체인링크
    • 14,910
    • -7.04%
    • 샌드박스
    • 337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