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신제품 ‘청호 분유포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호 분유포트는 부식에 강해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최고급 소재 스테인리스와 내열강화유리를 사용해 위생에 강하고,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5~95℃사이의 원하는 온도를 1℃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설정한 온도로 영구적인 보온이 가능해 하루에도 몇 번씩 물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
가을 시즌을 맞아 휴롬이 따뜻한 차(茶)와 커피를 취향에 따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롬 멀티 티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롬은 지난 2016년 말 휴롬 티마스터를 첫 출시한 이후 국내 홈 티(home tea)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14만대를 기록하고 있다. 휴롬 티마스터는 쌀쌀한 가을, 겨울 시즌 대세 가전으로 자
‘제3회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가 오는 8일부터 개최된다.
6일 아이앤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사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다이치, 폴레드, 베이비젠 등 외출 용품 인기 빅 브랜드사 참여와 분유ㆍ기저귀 및 삼성ㆍLG전자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아이보
중국 최대 규모 쇼핑축제 ‘광군제’를 앞두고 주방용품ㆍ생활가전 업체들이 분주하다. 1년 중 중국의 최대 쇼핑 대목인 만큼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들이 특수를 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인 모양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11일 열리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를 3주 앞두고 주방용품ㆍ생활가전 업체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광군제 프
쿠첸은 이재성 사업부장이 ‘제14회 전자ㆍIT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쿠첸 이재성 사업부장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4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국내 주방 가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05년 전자‧IT수출 1000억불 달성을 기념해 제정된 ‘전자·IT의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Kindoh)와 함께 ‘임산부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3사가 함께 주관하는 ‘임산부 응원 캠페인’은 임산부의 날부터 31일까지 쿠첸닷컴을 비롯해 각 사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임산부 총 5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국내 최초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무선주전자 외 1종을 출시했다.
27일 테팔은 안전성부터 멀티 기능을 갖춰 소비자의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줄 혁신 담은 무선주전자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테팔이 출시한 신제품은 ‘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1.7L’, ‘테팔 티아컨트롤’ 2종이다.
쿠첸의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가 중국 온ㆍ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중국 유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4일 쿠첸에 따르면 중국 영유아 소비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KOTRA가 발간한 '중국 엔젤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 보고서에서는 중국의 영유아 소비 시장이 지난해 규모는 3조 200억 위안(약 550조원)으로 1년
PN풍년이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스마트 분유포트 ‘꾸노 베이비케틀’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꾸노 베이비케틀’은 여러 조작 없이 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온도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 분유기능이 탑재된 전기주전자형 분유포트다. 기기 하단에 있는 분유 버튼을 누르면 먼저 100℃ 고온가열살균이 시작된다.
살균이 끝나면 분유에 가장 적합한
국내 양대 밥솥 업체인 쿠쿠와 쿠첸이 사업 다각화에 힘을 주고 있다. 국내 쌀 소비량 감소와 반려동물, 전기레인지 시장 등이 커지면서 ‘외도’의 필요성이 높아진 탓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매해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을 기록했는데 이는 1988년 연간 쌀 소비량이 122
밥솥 브랜드로 유명한 쿠첸이 중국 유아용품 시장에 진출한다. 하반기 중국 내 유아가전용품 유통에 나서고, 향후 동남아 시장까지 판로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22일 “지난해 프리미엄 유아가전 브랜드 ‘쿠첸 베이비케어’를 출시하고 중국, 동남아 진출을 준비했다”며 “이르면 하반기 현지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육아박람회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첫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박람회로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350여 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국내 전기밥솥 시장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는 쿠쿠전자와 쿠첸이 밥솥 대신 다른 가전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식습관 변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밥솥 시장 점유율 70%를 웃도는 쿠쿠전자는 올해 초 렌털 사업을 인적분할해 쿠쿠홈시스를 신설했다. 생활가전 렌털 사업체인 쿠쿠홈시스는 쿠쿠전자가 제조한 정수기와 공기청정
서울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로 나와 400m정도 걷다 보니 저 멀리 고급스러운 카페 느낌의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고급 주방’이 눈앞에 펼쳐졌다. 다양한 종류의 밥솥, 전기레인지와 젖병소독기·분유포트 등 유아가전이 자리 잡고 있었고, 한편에는 고급 커피머신을 통해 커피와 음료를 내려먹을 수 있는 카페로 꾸며
물을 끓여 분유를 타기 위한 적정온도에 맞춰 온도를 유지해주는 분유포트가 안전기준에는 적합하나 제품별로 보온성능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YWCA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3개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물 끓임성능, 보온성능, 소비전력량, 표시사항,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28일 공개했다.
대상 제품은 쿠첸, 대웅모닝컴, 보국, 필
쿠첸은 자사 인기 제품을 최대 55%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8기 VIP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8기 체험단은 다음달 21일까지 총 300명을 모집하며, 쿠첸 인기 밥솥과 전기레인지, 멀티제빵기, 육아필수 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신 밥솥 ‘명품철정 엣지’는 10인용과 6인용 모두 50%
리홈쿠첸은 인기 생활가전을 최대 50% 할인하는 ‘스페셜 윈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 신부를 위한 특가 찬스인 ‘프리미엄 혼수 세트’에는 IH와 하이라이트 화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와 LCD 적용 밥솥 ‘트로이’, 에어워셔, 스팀청소기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37기 할인구매 체험단을 통해 해당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홈쿠첸은 제34기 할인구매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체험단에게는 가전 제품 15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IH(인덕션) 방식과 하이라이트 방식을 동시에 적용한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와 스마트 컬러 LCD를 적용한 ‘트로이’ 등 IH 밥솥이다. 에어워셔와 와이드그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