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총 263㎞) 중 '봉담~송산 구간(왕복 4차로, 총연장 18.3㎞)'이 28일부터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오전 0시부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경기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에서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를 연결하는 봉담~송산 구간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봉담~송산 고속도로는 2017년 4월 착공 이후 약 1조325
올해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을 통해 1조2750억 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각 지방국토관리청의 올해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존 분석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는 20개 노선에서 9392억 원 △철도는 26개 노선에서 1405억 원 △국도는 53개 노선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화성 남양뉴타운지구 내 준주거용지 총 38필지(1만5853㎡)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준주거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331㎡~1490㎡, 공급예정가격은 3.3㎡당 693만 원 수준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3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화성 남양뉴타운지구는 면적 257만㎡, 수용인
올해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통해 총 1조5천억원의 토지 보상비를 비롯해 택지개발 보상비까지 포함할 경우 최고 22조 원의 토지보상비가 풀린다.
7일 부동산 개발정보회사 지존이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철도·도로 등 SOC 사업을 통한 토지 보상비만 약 1조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
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개발이 402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봉담송산고속도로2공구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케이씨씨건설',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19일부터 2021년 4월 2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01억522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63%의 비중을
한라가 27일 잠정공시를 통해 2017년도 1분기 결산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4206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라는 실적별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전 부문에 걸쳐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소폭 증가하며 실적개선세를 이어갔다. 실적 개선을 이룬 주요 원인으로 건축 및 주택사업부문 호조와 강도 높은 혁신 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남측 노선 마지막 구간인 봉담~송산 고속도로가 올해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평택~시흥 고속도로)~화성시 봉담읍(봉담~동탄 고속도로)을 연결하는 봉담~송산 고속도로 실시계획을 2일 승인해 본격적으로 건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봉담~송산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 6911억 원을 투입해 연장 18.3k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는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주요 국책사업 보상예산의 조기집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30일 중토위가 조사한 올해 지방국토관리청(5개)과 주요 공공기관(8개)이 시행하는 국책사업은 모두 450개 사업으로 보상규모는 5조 417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이뤄지는 주요사업으로는 서울-문산 고속도로(3
한화건설이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에서 턴키로 발주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리 제10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공사는 수도권 고속도로망 계획 중 남북의 5축을 완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기존의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수도권과 신도시(세종)를 연계하는 고속도로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일부 구간인 봉담~송산 고속도로가 민간투자로 연내 착공된다.
기획재정부는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의 일부 구간인 봉담~송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 실시협약안 및 구미중앙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 제3자 제안공고안을 각각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봉담~송산 고속도로 사업은 수도
정부가 올해 도로 분야에 2조7000억원의 민간투자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2조7000억원의 민간자본을 구리-포천 등 추진 중인 11개 고속도로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또한 서울-세종(약 6조7000억원), 경인지하화(약 1조원) 사업의 추진과 신규사업 적극 발굴을 통해 민간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서울시경전철 사업이 민간투자(민자)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정부는 8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의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기존 수익형(BTO)ㆍ임대형(BTL) 민자사업과 다르게 민간의 사업위험을 정부가 일부 떠안는 B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