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서울시가 각각 다른 종류의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을 시범 운행한다.
서울시는 이달 중순부터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구현의 일환으로 영등포구 양평동 구산드림타워 앞 도로와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초등학교 앞 교차로에 각각 종류가 다른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을 1개씩 시범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등포에 설치된 교차로 바닥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서울시가 교차로 바닥에 서행 신호등을 설치한 가운데 확대 설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교차로 알리미'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의 기기 성능을 비롯해 교통사고 감축 효과,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교차로 알리미는 교차로 바닥 중앙에 LE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서울시가 교차로 바닥에 서행 신호등을 설치했다.
서울시는 28일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구현의 일환으로 '교차로 알리미'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차로 알리미는 교차로 바닥 중앙에 LED 등을 설치해 차나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경고등이다. 서울시는 이미 영등포구 양평동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