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개인 영상 창작자)는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망 직업으로 떠올랐다. 유명세와 부(富)를 동시에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로라하는 유튜브 스타라 해도 순간의 실수로 눈 깜짝할 사이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유명해지면, 천문학적 소득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올해 초 발표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인기 키즈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 측이 월수익에 대해 해명했다.
'보람튜브'는 6살 키즈 유튜버 보람 양의 일상과 장난감 리뷰 등을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미국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 2개 채널을 통해 각각 월 160만 달러(약 19억 원)와 150만 달러(17억8000만
'보람튜브' 보이콧 국민청원 등장
'보람튜브'에 대한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콘텐츠의 가치와 더불어 천문학적 방송 수익을 문제삼는 내용이었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형 유튜브 규제 및 유튜버 'OO튜브' 제재 청원한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유튜브 채널명을 노출하지 않았지만 "현재 구독자 수가 약 1750만" "6살
6살 유튜버의 수익이 공개되자 파장이 일었다.
23일 매일경제는 유튜브 컨텐츠 중 최대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보람튜브'의 가족회사가 강남 소재의 빌딩을 9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람튜브' 속 보람양은 6세로 가족들과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등 일상을 영상에 담아냈다. 이러한 영상으로 보람패밀리는 월 최소 36억원 이상의
이른바 '액체괴물'로 불리는 슬라임 장난감의 안전성에 또다시 적신호가 켜졌다. '보람튜브'를 비롯한 유명 유아·어린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유행한 만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공분 여론을 낳고 있는 모양새다.
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슬라임 카페 20개소의 슬라임 및 부재료 100종 중 19종이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람튜브, 6살 유아를 '스타'로 만든다는 것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 가족회사가 남다른 부를 축적하면서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유아를 중심에 내세운 부모들의 유튜브 방송 진출의 부작용 가능성이 도마에 올랐다.
23일 매일경제는 빌딩중개업계의 제보를 인용해 "보람튜브를 운영하는 보람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남동의 5층 빌딩을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 월 수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람튜브'는 키즈 유튜버 보람(6)양의 일상과 장난감 리뷰 등을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미국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보람튜브'의 두 채널 구독자를 합치면 국내 개인 유튜버 중 1위다.
'보람튜브'의 채널은 총 3개이다.
'보람튜브 토이리뷰' '보람튜브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 수 100만을 넘었습니다.
이 채널은 현재 180만을 돌파할 정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유튜브는 10만이 넘는 유튜버에게 '실버 버튼'을, 100만이 넘으면 '골드 버튼'을, 1000만이 넘으면 '다이아몬드 버튼'을 수여합니다. 유튜브 내 일종의 훈장 같은 개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