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와 루시(미국·이상 17언더파 196타)에 한 타 차이로 밀려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13번 홀까지 3타 줄이며 잠잠한 듯했던...
마다솜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에 버디 9개와 묶어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마다솜은 2위 윤이나(21·하이트진로)를 무려 9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KLPGA 투어에서 9타 차 우승은 2000년 이후 최다 타수 차 우승 타이기록이다....
24일 쏘스뮤직은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버디(팬덤명)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2021년 5월 계약 만료로 해체한 이후 4년 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낼...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구독 서비스인 ‘버디 패스(Buddy Pass)’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버디 패스는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30일간 구독료는 9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67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치고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날까지 리디아 고보다 2타 앞선 선두를 달리던 지노 티띠꾼(태국)이 이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친 반면, 리디아 고는 9타를 줄이며 결국 5타...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남은 8개 대회에서 포인트를 쌓아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시즌 PGA 투어에서 뛸 수 있다. 이번...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친 양용은은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동률을 이룬 양용은과 랑거는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벌였다. 연장에서 랑거의 3m 버디는 빗나갔고, 양용은은 2m 버디에 성공하며 승부가 갈렸다....
유현조는 8일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디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성유진(24·한화큐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신인이 메이저대회로 첫 우승을 장식한 것은 2013년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30·KB금융그룹) 이후 11년 만이다.
유현조는 5번 홀과 6번 홀 연속 보기로...
서부지방산림청과 버디프렌즈플래닛 4일 제주도에 소재한 버디프렌즈플래닛 전시관에서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 생태문화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자연과 산림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제주도 소재 국유림과 산림생태문화 콘텐츠 활용...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 잡아내 자신의 LPGA 투어 한 라운드 최저타(62타) 기록을 세우며 6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3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2개로 6타를 잃고 고진영에게 선두를 내준 상황이었다.
하지만 유해란은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전날의 실수를 지워버리고 4라운드 시작부터 무섭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16번 홀(파3)...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약 36억8000만 원)를 획득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로,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13번 홀(파4)에 이어 14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올라선 배소현은 남은 4개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박보겸과 동타를 이룬 채 먼저 3라운드를 끝냈다.
박보겸은 18번 홀에서 경기를 기회를 잡았지만 1.5m 거리의 버디 퍼트가 홀을 맞고 돌아 나오면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배소현은 18번 홀에서 이어진 1차 연장전에서 티샷을 러프로 보내는 등...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치러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공동 2위 인뤄닝(중국), 넬리 코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신지애(36)를...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130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위 키건 브래들리(미국·12언더파 204타)와 6타 차를 기록 중이다. 2위 애덤 스콧(호주)은 11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이미향은 3번 홀부터 5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작성하는 등 버디 4개를 기록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신지은은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했지만 14번 홀에서 이글을 작성하며 마찬가지로 3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미향은 "코스에서 인내심을 잘 발휘한 것이 도움됐다"며 "13번 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했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 A15와 갤럭시 버디3 등 중저가 모델 출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갤럭시Z폴드‧플립6 등 신제품을 출시한 만큼, 3분기에는 시장 점유율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애플은 지난해 2분기보다 2% 떨어진 22%를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터리서치는 애플 제품의 비싼 가격과 신작 출시 전 대기 수요로 인해 판매량이...
고진영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고진영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라브리엘라 러플스(호주)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공동 25위를 마크한 고진영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다. 이번...
전반을 2번의 버디와 2번의 보기로 마무리한 김아림은 후반 들어 10번, 13번, 14번,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타수를 줄이고 4언더파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2020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아직 LPGA 우승이 없는 김아림은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올해 평균 타수 74위, 상금랭킹 47위에 위치해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좋은...
리디아 고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의 르골프 내셔널(파72·6374야드)에서 끝난 대회 골프 여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올림픽 골프 최초로 3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20년 도쿄...
홀인원으로 한 번에 2타를 줄인 안나린은 이외에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이날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총합 기록은 20언더파 268타로 선두 모리아 쭈타누깐(태국)에 2타 뒤진 공동 2위였다. 비록 우승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안나린은 2022년 LPGA투어에 참가 선언한 이후 최고 순위를 찍었다. 3위가 최고기록이었던 안나린은 2022년 이번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