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내달 1일 열리는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명예회장을 경축 특사단을 파견한다고 대통령실이 29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축 특사단을 통해 신임 파나마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친서를 전달할
'개미지옥' 이창호가 '로드 투 UFC 시즌2' 밴텀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1번째 한국인 UFC 파이터가 됐다.
이창호는 2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휘태커 vs 알리스케로프' 언더카드 로드 투 UFC 시즌2 밴텀급 결승에서 샤오롱(중국)에게 스플릿 판정승(28-29, 29-28, 29
한국 유일 여성 UFC 파이터 ‘인천불주먹’ 김지연(33)이 계체에 실패한 상대와 치열한 접전 후 판정패를 당했다.
김지연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77’ 여성 밴텀급(61,2kg 이하) 경기(5분 3라운드)에서 조셀린 에드워즈(파나마)에게 1-2 판정패했다.
이로써 김지연은 201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격투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격투기 배우기에 나선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만나 격투기 실전 훈련에 나섰다. 박나래를 가르치던 정찬성은 “내가 여기서 3000명 넘게 가리켰다. 못하면 못 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쁘지 않다”
새해 첫 넘버링 대회인 UFC 234에서 마동현(31·부산 팀 매드)이 데본테 스미스(26·미국)에게 1라운드 KO패했다.
마동현은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라이트급 디본테 스미스와의 맞대결에서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정강뼈 재활로 1년 1개월 옥타곤에 오른 마동현은 이름을 바꾸고
손진수가 한국인 14호 UFC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손진수가 UFC와 계약을 맺고 다음 달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6'에 참가해 데뷔전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손진수의 UFC 데뷔전 상대는 러시아 출신의 밴텀급 선수 페트르 얀이다.
손진수는 2014년
13개월 만에 옥타곤에 서는 최두호 경기시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두호 경기시간은 15일 낮 12시(한국시간)로 강경호가 출전한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UFC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31·미국)과 맞붙는다.
예정된 경기시간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다. 최두호가 등장하는 메인카드는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에서만
여제 론다 로우지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아만다 누네스(28,브라질)가 48초 만에 론다 로우지(29,미국)를 무너뜨리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로우지는 누네스 앞에 샌드백 신세로 전락했다는 평가다.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서 열린 UFC 207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누네스가 로우지를 상대로 KO승을
UFC 밴텀급 전 챔피언 론다 로우지(미국)가 약 13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고된 훈련을 소화하는 연습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외신 등에 따르면 론다 로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련 장면을 담은 수십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론다 로우지가 샌드백을 치거나 연습 파트너와 복싱 연습을 하는 등 살인적인 훈련
약 13개월 만에 UFC 207 대회 옥타곤에 복귀하는 UFC 밴텀급 전 챔피언 론다 로우지(미국)가 오직 챔피언 벨트 탈환을 목표로 세웠다.
30일 로우지는 TMZ와 인터뷰를 갖고 “이번 대회를 통해 만들어지는 페이퍼 뷰나 돈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론다 로우지는 특히 “내 관심은 오직
약 7개월 만에 복귀전을 갖는 필리핀 복싱 영운 파퀴아오가 화제다.
매니 파퀴아오(38·필리핀)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머스&맥 센터에서 열리는 WBO웰터급 타이틀 전에서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27·미국)의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다.
지난 4월 은퇴경기를 치른 뒤 약 7개월 만에 열리는 복귀전으로 더욱 관심을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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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복싱' 함상명, 16강 진출 후 페이스북 친구 추가한
남자 복싱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에 출전한 함상명(21)이 빅터 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함상명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루 6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복싱 밴텀급(56㎏) 32강전에서 로드리게스에게 3-0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함상명은 16강전에서
코디 가브란트가 토마스 알메이다를 쓰러트렸다.
가브란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밴텀급 경기에서 알메이다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가브란트는 9전 전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가브란트는 시작부터 화려한 발차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알메이
UFC의 여자부 밴텀급 챔피언인 홀리홈이 미샤 테이트에게 격침당하자, 일전에 'UFC 여제'인 론다 로우지와의 경기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미샤 테이트는 과거 론다 로우지에게 두 차례 패하면서 챔피언 도전에 실패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홀리홈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6'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미샤
UFC 격투기 선수 홀리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1년 미국 출생인 홀리홈은 지난해 11월 호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론다 로우지를 2라운드 만에 쓰러뜨렸다.
이와 관련 론다 로우지는 지난 2월 미국 NBC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쇼'에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처럼 여겨졌고
사기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최홍만이 복귀전으로 승리를 거운 가운데 그가 재기하는 데 전폭적으로 지원한 로드FC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로드FC는 강원도 원주시 기반의 종합격투기 팀인 팀 포스의 대표 정문홍이 대표를 맡고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이다.
2010년 10월 첫 대회가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미들급, 밴텀급, 라이트급, 페더급, 플라
UFC 경기에서 오브레임과 안요스가 TKO 승리를 거뒀다.
20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17(UFC on FOX 17)'에서 도스 안요스와 세로니의 라이트급 경기가 펼쳐졌다.
안요스는 1라운드 시작부터 세로니를 강하게 합박했다. 세로니는 안요스의 연타에 쓰러졌으며 기회를 놓치지 않은 안요스는 무차별 파운딩을
다나 화이트 UFC 대표가 론다 로우지의 턱이 멀쩡하다고 밝혔다.
한 외신은 16일(한국시간) 여자 UFC 타이틀 방어전에서 패배한 론다 로우지가 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다나 화이트 UFC 대표가 이를 반박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15일 호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193 여성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론다 로우지 홀리 홈
홀리 홈에게 충격의 KO패를 당한 론다 로우지가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론다 로우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 상태를 걱정해준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나는 괜찮다”라며 팬들을 향해 심경을 언급했다.
이어 론다 로우지는 “이전에 이야기 했듯이 경기에 복귀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