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의료 인공지능(AI) 질병 진단·예측 의료소프트웨어 ‘닥터앤서’가 아시아·태평양 의료정보 관련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디지털 의료혁신 대표 과제인 닥터앤서(Dr. Answer)사업단이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힘스 2023 아시아·태평양 건강 콘퍼런스(HIMSS 2023 APAC Health
SK가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새 얼굴과 웃음을 선물했다.
SK는 베트남 꽝응아이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의료 봉사단체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에게 웃음을(Smile for Children)’이라는 슬로건 하에 199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4년까지 국비 280억 원을 투자해 ‘닥터앤서 2.0’ 개발에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라인 동시 중계로 ‘닥터앤서 1.0’ 사업 성과보고회 및 2.0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닥터앤서 1.0은 과기정통부가 지난 3년간 총 488억 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글로벌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 2.0이 2010년 HIMSS를 3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HIMSS는 IT기술을 의료 환경에 접목해 의료 시스템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 협회로, 의료의 질 향상, 환자의 안전성 향상, 효율성과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에
분당서울대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거점 병원으로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환자 치료 및 정책 수립 자문 등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병원에 따르면 초기부터 지금까지 확진 환자 진료를 위한 음압 격리 병동(국가기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및 국민안심병원 지정으로 코로나19 최일선에
분당서울대병원이 철저한 감염관리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병원 내 확산 위험을 차단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통증센터 외래 사원으로 근무 중인 직원이 지난 9일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 38명을 포함해 총 60명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병원은 근무 직원의 코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환자의 입원 병실에 설치하고 환자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헬스커넥트, SK플래닛 등과 협력해 작년 하반기부터 관련 컨텐츠를 개발해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간호본부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이 입원 기간 동안 부족했다고 느꼈던 정보나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무엇인지 수집해 서비스에 반영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23일 양적·질적 측면이 모두 크게 보완된 아웃컴북(Outcomes Book) 2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 5월 병원 내부 자료인 의료질지표를 공개해 의료계에 ‘환자 알 권리 증진’ 을 알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아웃컴북 1을 밝표한 바 있다.
이번 아웃컴북 2에는 병원이 자랑하고 싶어하는 지표가 아니라 실제 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5일 병원 암·뇌신경센터와 지상주차장을 연결하는 ‘스카이워크(Sky Walk)’ 개통식을 갖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총 길이 193m, 폭 15m, 연면적 약 2102㎡(608.74평) 규모의 지상 연결통로인 스카이워크는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이동 편리성을 높이고자 구축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책과제로 선정된 ‘CDM기반 분산형 바이오헬스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및 기관확장’ 연구를 위한 출범식을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하고 본격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4년간 총 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2019년도 CDM(공통 데이터 모델) 기반 정밀의료데이터 통합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백롱민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및 전임 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백롱민 원장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연구부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이하 베스트케어 컨소시엄)이 한국형 통합 병원정보시스템 베스트케어2.0B가 캘리포니아, 네바다에 이어 애리조나주로 확산되며 미국 수출이 순항중이라고 4일 밝혔다.
베스트케어 컨소시엄은 지난 5월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시 오로라글렌데일병원에 1개월만에 베스트케어2.0B를 구축하고 안정화까지 마무리했다.
본 프
SK가 베트남 푸옌지역에서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SK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푸옌지역의 푸옌 제너널 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의료 봉사단체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와 함께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세민회 회장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를 비롯한 한국과 베트남
포스코대우는 사단법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7일부터 11일까지 미얀마 양곤 종합병원에서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세민얼굴기형돕기회 회장인 백롱민 교수를 포함,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3명과 포스코대우 미얀마무역법인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포스코대우는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구순, 구
헬스커넥트㈜(대표이사 백롱민)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사우디 최대 병원 중 하나인 국가방위부 소속 병원(MNG-HA)에 의료 및 건강 정보를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솔루션인 'MNGHA Care(명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MNGHA Care는 모바일이나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 양곤종합병원에서 얼굴기형 어린이 환자 50여 명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얀마 의료봉사 프로젝트는 대우인터내셔널이 후원사로 수술 등 제반 비용을 지원했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성형외과 의료진 등 대부분의 인력을 파견했다.
2011년부터 안면기형 어린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헬스커넥트와 함께 사우디 국가방위보건부(MNG-HA) 병원 내 약 72억 원(약 65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급을 수주, 6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헬스커넥트는 사우디 국가방위보건부 소속 6개 병원에 총 260여대의 환자안내 키오스크(Patient Guide Kiosk)와 직원 서비스 키오스크(Employee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1~7일 미얀마 양곤지역으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를 비롯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의료진 10여명이 참여해 7일간 미얀마 양곤외과병원에서 구순구개열, 악안면기형, 일반 재건 수술 환자 30여명에게 새 희망을 선물한 후 수술에 사용한 소모품은 모두 현지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 및 시스템학회(HIMSS) 애널리틱스에서 부여하는 의료정보화 단계 중 최고 수준인 7단계 레벨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 HIMSS 애널리틱스 7단계 병원을 배출한 첫 국가가 됐다.
HIMSS 애널리틱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료 정보기술 분야 연구단체인 HIMS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