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만 달러(약 18억5000만원)의 주인공은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였다. 메이저 대회 시즌 두 번째 정상. 그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맥길로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기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장(파71ㆍ74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102억9800만원) 최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맥길로이는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장(파71ㆍ74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102억98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39ㆍ미국)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허리 통증으로 지난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기권한 타이거 우즈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장(파71ㆍ7458야드)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102억9800만원) 출전에 앞서 9홀 연습 라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로 향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자 최대 돈잔치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102억9800만원)이 열리기 때문이다.
7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장(파71·7458야드)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은 디 오픈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