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이우선'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서는 양준혁이 주최한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남북녀' 방송에는 양준혁 김은아 커플과 박수홍 박수애 커플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준혁 김은아 부부와 박수홍 박수애 부부 외에도 박철민, 박한이 조명진 부부,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가 한국시리즈 5차전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다.
박한이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2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선발 소사를 상대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5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소사의 공은 위력적이었다. 소사는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결승 투런포로 팀에 승리를 안긴 가운데 그의 아내 조명진이 주목받고 있다.
박한이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결승 투런 홈런을 쳤다. 남편의 경기를 지켜보던 아내 조명진은 박한이의 홈런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