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29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공채 1140명과 사회형평적 채용인 보훈 50명, 장애인 100명이고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총 6개 직무 분야별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내달 11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로 코레일 홈페이지(
대림산업 여수공장은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결과 1002건의 법 위반 사실이 밝혀지자 유족과 국민들을 상대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달 14일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여수공장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 및 피해자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그룹 주력계열사인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코퍼레이션은 지난 3일 금융감독원에 눈에 띄는 임원 변동공시를 내놨다.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던 이해욱 부회장과 박찬조 전 대표를 대신해 김진서 대표이사 단일체제로 변경했다는 내용이다. 특히 지난 6년간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던 이해욱 부회장이
박찬조 대림산업 대표가 공식 사과문을 통해 14일 발생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화학공장 폭발사고에 대한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할 것을 밝혔다.
박 대표는 15일 사과문에서 “해당기업의 대표로서 이번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데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면서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피해 가족께 사죄드리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부상자 치유를
전남 여수산단 대림산업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9시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국가산업단지내 대림산업 고밀도 폴리에틸렌(HDFE)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없었으며 사고 현장에 있던 근로자는 사일로(silo·저장탑) 보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13일부터 조업을
CEO는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다. CEO가 의사 결정에 따라 그 회사의 성패가 결정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의 미래를 위한 신규 사업이나 대규모 프로젝트를 결정할 때 CEO의 결정은 그 회사에 대규모 이익을 창출할 수도, 잘못된 결정으로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 만큼 CEO의 역할은 중요하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건설사들은 오너들
대림그룹은 2012년 1월 1일자로 김윤 대림산업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부회장 1명, 사장 5명, 부사장 2명 등 총 4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김 부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부회장과 함께 대림산업과 대림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임 김종인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