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소진공 이도열 인천경기북부본부장을 비롯해 김권용 구리센터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전재현 상임부회장ㆍ박진수 산업기술보호전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증하고 있는 기술 유출 및 사이버 침해 사고로부터 소진공 정책 수혜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산업보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기술...
현재 삼성전자 사내이사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한종희 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 최윤호 사장 등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기임원 5명이 지난해 연간으로 받은 보수는 약 328억...
박진수 전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LG화학으로부터 68억 6400만 원을 수령했다.
14일 LG화학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부회장은 5억8400만 원의 급여와 7억5200만 원의 상여금, 그리고 55억2800만 원의 퇴직금을 받았다.
같은 기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기본급과 역할급을 포함해 7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박진수 LG화학 전 부회장(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LG화학으로부터 전년 대비 20% 가량 늘어난 25억66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전 부회장은 작년 14억8600만 원의 기본급과 10억8000만 원의 상여금을 수령, 총 25억6600만 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앞서 2017년 박 전 부회장이 받은 보수는 21억3300만 원이다....
신 부회장의 선임과 함께 LG화학은 이날 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6000원, 우선주 1주당 6050원으로 정했다.
한편 박진수 전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상근 고문 역할을 하면서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지난해 말 퇴임한 박진수 전 부회장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박 부회장은 경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 역할만 할 예정이다. 신학철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사로 신규선임돼 이사회 구성원의 역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LG화학은 처음으로 이사회와 경영의 분리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 등 기업의...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문동준 한국석유화학협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화학BU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등 석유화학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해 석유화학 산업은 적극적인 투자와 경쟁력 제고를 통해 사상 최초로 수출 500억 달러를...
경제계에선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자리했다.
정계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LG화학 경영 일선에서 지난해 말 물러난 박진수 LG화학 이사회 의장이 향후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다.
박 의장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LG화학 의사회 의장을 지속할지에 대한 질문에 “그때 가서 봐야 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지난해 말 2012년부터는 재직해온 LG화학 CEO자리를 신학철 부회장...
이날 회의에서는 허수영 협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문동준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 등 업계 CEO들이 참석해 차기 회장 선임을 논의했다.
이전 협회장인 허수영 회장(롯데그룹 화학BU부회장)은 임기가 2019년 3월까지였으나, 2018년 말로 경영일선에서 물어나게 됨에 따라 차기 협회장으로 문...
40여 년간 업계에 종사했던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 부회장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소임을 다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기해년(己亥年) 새해부터 석유화학업계는 차세대 CEO들이 이끌게 됐다.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선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석유화학업계는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제품 공정을 개선해서 지금 있는 공장을 잘 돌리는 일에 집중하고 있고 많은 성과들이 나오고 있으며, 증설은 그 다음에 생각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초소재, 전지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LG화학이 경쟁우위를 갖기 위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LCD 유리기판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이 상근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고, 박진수 LG화학 부회장도 올해를 끝으로 CEO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로써 40년 넘게 화학업계에 종사한 1세대 경영진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롯데그룹은 19일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허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을 화학BU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허...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에 따르면…
◇“LG화학 전지부문 영업익 650% ↑”…신화 남기고 떠나는 박진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인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의 ‘뚝심 경영’이 결실을 맺고 있다. 박 부회장은 그동안 전지부문에 집중 투자를 했었는데, 올해 3분기까지 이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배가 넘게 뛰었다....
한편 화학업계 ‘맏형’ 박진수 부회장은 내년에 42년간의 기업 활동을 마무리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는 글로벌 혁신 기업 3M의 신학철 수석부회장이 내정됐다. 업계에서는 신학철 부회장 취임 이후 LG화학의 전지 사업 존재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소재·부품 사업 전반에 통찰력 있는 신학철 부회장이 글로벌 기업에서...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구조적으로 성장이 어려운 현재...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가장 나이가 많은 CEO는 42년의 기업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경영일선 퇴진을 선언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66세)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65세)은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가장 젊은 CEO는 롯데 계열의 김경엽 현대정보기술 대표(48세)였다. SK 계열의 정찬일 나노엔텍 대표(49세)가 그다음이다.
5대 그룹 계열사 CEO 가운데 60대는 무려 46명(37.7%)에 달한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9일 단행된 최고경영자(CEO) 인사와 관련해 "오랫동안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정 간담회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와 만나 "(인사는) 짧은 시간 준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LG화학은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