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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고별전 치뤄…경남FC전 출전 52분간 그라운드 누벼
    박지성 고별전 치뤄…경남FC전 출전 52분간 그라운드 누벼
    박지성 ‘영원한 캡틴’ 박지성(PSV에인트호벤ㆍ33)이 고별전을 치르고 프로 선수로서의 생활을 완전히 마감하자 24일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성은 이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벤 코리아투어 두 번째 경기인 경남FC전에 PSV 유니폼을 입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교체될 때까지 5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4-05-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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